Table of Contents

프롤로그 _ 호수를 시작하며 최초의 집, 부엌 최초의 집, 소란   514호 _ M하우스 대학로점 생애 첫 고시원 입성기   307호 _ H리빙텔 야생의 서울에서 창문 마련하기 방음 없는 원룸텔 사생활 그릇이 없어졌다 뱅쇼의 맛 독감 바이러스 엄마의 비상식량 다시 대구   205호 _ J원룸 가난한 첫 독립 오렌지 마트와 카페 마감 알바 성냥갑 방에 맞춰진 생활 습관 집에 사람을 데려온다는 것 경산의 여름, 주인집 할머니와 포도 공용 세탁기 테러 커피명가 상록수 쪽방 원룸과 곰팡이   410호 _ SH리빙텔 다시 서울, 사회초년생의 신촌 원룸텔 옥상, 모든 소음은 두 발 아래로 공동 생활, 다시 처음부터 여럿이 함께 주방을 쓴다는 것 원룸텔 VS 하우스메이트 자취생의 장바구니 돌고 돌아 마포 08번 폭설 오던 날의 하늘공원 전에 못 본 눈물 버튼 같이 살까 원룸텔 이사 나오던 날   301호 _ 친구와 투룸 창천동 투룸 생활 시작 가구 구입은 부담스러워 침대 자른 날 단열이 너무 잘 돼도 문제 제2의 방을 꿈꾸다 반려감정 집에 들어가기 싫은 병 1인 노래방으로 도피 뭘 자꾸 사는 버릇 같이 산다는 것 폴리 나라도 기억할게 너와 내가 살아서 따뜻했던 우리 집   에필로그 _ 파란의 호수로부터 부록 : 1인 가구 도시이방인의 다음 이사는 어디로 갈까 연희동 성산동 부암동 상도동 후암동 응암동 자양동 양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