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Description
현재 가장 재밌는 도시 도쿄, 오슬로, 교토, 뉴욕, 포틀랜드를 나의 일상과 나의 취향 그대로 즐기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외국 여행을 나가도 관광 명소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 대신 평소 좋아하고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원, 미술관, 카페, 서점, 레코드숍, 편집숍 등을 찾는 두 사람이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도쿄, 오슬로, 교토, 뉴욕, 포틀랜드 여행 책을 만들었습니다. 도쿄의 서쪽을 조용히 즐기는 방법, 오슬로를 걷는 방법, 교토의 카페를 즐기는 방법, 뉴욕의 공원을 즐기는 방법, 포틀랜드의 이상한 가게들 탐험하기 등 소소하게 나마의 여행을 즐기는 방식을 소개합니다. 여행은 나의 일상이며 그 일상을 통해 취향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두 사람이 외국 도시를 여행하는 방법, 나만의 특별한 가게들, 나의 추억이 남아 있는 장소들을 여러 사람과 공유하려고 합니다. 각 도시에 대한 짧은 에세이와 장소를 담고 있습니다. 느긋하게 여행 계획을 준비 중인, 좀 더 나다운 자신을 찾기 위한 여행을 계획 중인 당신에게 추천합니다. 당신이 여행을 하는 목적은 무엇입니까? 평소에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모험과 액션을 즐기기 위한 여행이 있다면 항상 하던 일을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과 어울려 즐기는 여행도 있습니다. 서울에 살면서 매일같이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시고, 서점에 가서 책을 읽고 사고, 돗자리 하나 들고 공원에 가서 일광욕을 하고,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전시를 보러 다니고, 뮤직 페스티벌과 라이브 공연을 즐기고, 내 친구가 하는 작은 가게에서 물건을 사던 두 사람이 여행을 했습니다. 도쿄, 오슬로, 교토, 뉴욕, 포틀랜드 모험과 액션보다는 보통의 일상이 있는 대도시에 갔습니다. 그곳에서도 나의 일상, 나의 취향을 느낄 수 있는 장소에 갔습니다.나의 여행은 나의 일상과 취향의 연장선이기 때문입니다. 평상시 좋아하고 즐겨하던 것들을 계속 했습니다. 나의 여행은 나의 취향을 발전시키는 일상의 일부이기 때문입니다. 커피 마시기, 책 읽기, 음악 듣기, 공원에서 멍 때리기, 아티스트 흠모하기, 쇼핑하기, 그리고 걷기를 누구보다 잘하는 두 사람이 최근 재밌기로 소문난 도시 다섯 곳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