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것 아닌 이야기

Yaro Abe · Comics
28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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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아베 야로 작가의 만화와 사람, 그리고 인생 이야기. 저자의 고향에 대한 추억, 친구들과 향토 음식에 대한 생각이 담겨 있다. 그의 작품의 주가 되는 음식과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그대로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또한 취중진담으로 이루어진 인터뷰에서는 광고장이로 직장생활을 하다 41살에야 만화가로 데뷔한 속사정도 밝혀진다. 대히트를 기록한 <심야식당>의 뒷이야기와 드라마 방영 이야기, 몸치로 무엇을 해도 서툰 자신과 그보다 더했던 아버지의 모습을 기억하며 그린 <날 때부터 서툴렀다>의 작화 배경 등 만화관 또한 느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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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진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도심 한구석의 《심야식당》 같은 아베 야로 작가의 만화와 사람, 그리고 인생 이야기 그곳에는 사람 사는 냄새 가득한 인생 이야기가 있다. 그의 눈을 통해 본 갓 지은 밥 냄새처럼 마음에 스며드는 달큰 뜨끈한 이야기 스물아홉 가지를 소개한다. ― 고치의 초밥 이야기 ― 신주쿠 골든 가 이야기 ― 하타 지역 방언 이야기 ― ‘심야식당’의 모델 이야기 ― 드라마 ‘심야식당’ 이야기 ― 동경하는 만화가 이야기 ― 모교에서 만화 연구회를 창설한 이야기 출판사 서평 꼭 필요하진 않지만, 마음에 작은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야 마는 글 “생활에 도움이 안 되는 만화가 좋다. 그런 만화를 그리고 싶다.”라고 작가는 말한다. 그런 아베 야로의 작품 《심야식당》에는 우리와 똑 닮은 인물들이 등장한다. 실연의 아픔을 폭식으로 푸는 사람. 키워주신 할머니의 밥맛을 잊지 못해 찾아오는 사람. 만화 속 등장인물들은 일상이 주는 크고 작은 시련에 좌절하지만 심야의 한구석 식당에서 무뚝뚝한 마스터가 만드는 따뜻한 밥 한 그릇에 위로를 받는다. 우리 또한 마음 한 켠에 한 끼의 훈훈함을 함께 전달받는다. 아베 야로 작가의 쓸쓸하면서도 어딘가 따뜻한 시선은 작은 위로를 건넨다. 41세에 만화가로 데뷔한 이유, 항상 서툴렀던 나 원제 "なんちゃぁない話"는 작가의 고향인 고치 현 하타 지방 사투리로 "별것 아니 이야기"라는 뜻이다. 이 책에는 저자의 고향에 대한 추억, 친구들과 향토 음식에 대한 생각이 담겨 있다. 그의 작품의 주가 되는 음식과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그대로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또한 취중진담으로 이루어진 인터뷰에서는 광고장이로 직장생활을 하다 41살에야 만화가로 데뷔한 속사정도 밝혀진다. 대히트를 기록한 《심야식당》의 뒷이야기와 드라마 방영 이야기, 몸치로 무엇을 해도 서툰 자신과 그보다 더했던 아버지의 모습을 기억하며 그린 신작 《날 때부터 서툴렀다》의 작화 배경 등 만화관 또한 느낄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