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동생의 유학 때문에 경제적으로든 감정적으로든 참고 아끼는 습관으로 살아온 여자 주인공. 그림을 그리고 싶었던 어릴 적 꿈을 가슴에 묻은 채, 높은 등록금에 허리가 휘어가며, 아르바이트 생활을 시작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마법 같은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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