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초등 교과서와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쓰이는 낱말의 유래가 한가득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1 - 우리말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2 - 한자어.외래어
‘어깨동무’는 어깨를 나란히 겯고 있는 모습에서 나온 말이래요.
‘부랴부랴’는 ‘불이야 불이야’ 가 줄어서 된 말이에요.
‘조바심’은 어디에서 나왔는지 아세요? ‘조를 타작한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랍니다.
또 ‘괄괄하다’는 이불 호청이나 옷 등의 풀기가 너무 세서 빳빳한 모양에서 나온 말이지요.
‘깡통’은 영어의 ‘캔’과 한자어인 ‘통’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말이래요.
‘동냥’은 스님이 시주를 다닐 때 흔들었던 방울인 ‘동령’에서 나온 말이고요.
‘스튜어디스’는 ‘돼지우리를 지키는 여자 시중꾼’이란 뜻이래요.
* 초등 국어 교과서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핵심 낱말과 관용구를 가려 뽑았어요.
1권에서는 순수 우리말 낱말과 관용구의 유래를, 2권에서는 한자어.외래어 낱말과 관용구의 유래를 다루었습니다. 많고 많은 낱말과 관용구 중에서도 초등 교과서에서 자주 쓰이는 것과,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사용되는 것들만을 가려 뽑아 실었습니다.
* 우리말, 한자어, 외래어에 얽힌 유래를 재미난 이야기로 읽으며 올바른 쓰임새를 배워요.
‘깡통’은 영어의 ‘캔’과 한자의 ‘통’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말입니다. ‘부랴부랴’는 ‘불이야, 불이야’가 줄어서 된 말이지요. 평소에 늘 사용하던 낱말과 관용구에 이렇게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숨어 있었다니! 유래를 알고 쓰면 우리말, 한자어, 외래어를 적재적소에 보다 정확히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말의 유래를 통해 역사와 문화도 함께 배울 수 있답니다.
* 재미난 네 칸 만화로 구성하여 내용이 저절로 머릿속에 들어와요.
기발하고 재미난 네 칸 만화를 보며 키득키득 웃다 보면 우리말, 한자어, 외래어의 유래가 머릿속에 쏙 들어옵니다. 긴 글 읽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네 칸 만화를 보면 흥미가 생겨 저절로 유래에 얽힌 이야기를 술술 읽게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