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바야시 다키지 선집 1

고바야시 다키지 · N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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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음악과 영화를 사랑하고 모든 학대 받는 존재를 사랑하는 데 자신을 불태우다가, 나이 서른을 채 못 채우고 천황 권력에 의해 학살된 한 인간이 있다. <게잡이 공선>의 작가 고바야시 다키지다. '고바야시 다키지 선집'을 통해 일본 프롤레타리아문학뿐만 아니라 일본 근대문학사에도 영원히 남을 다키지의 문학과 삶을 기억하고자 한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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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들어가는 글 옮긴이의 말 고바야시 다키지 관련 사진 1부 작품 게잡이 공선 蟹工船 방설림 防雪林 1928년 3월 15일 一九二八年三月十五日 2부 작품과 관련된 글 1928년 3월 15일 1928년 3월 15일의 경험 구라하라 고레히토에게 보낸 편지 원작자의 한마디 머리의 파리를 쫓는다-짖는 무라오에게 대답한다 작품 해제 고바야시 다키지의 문학세계 연보

Description

일본 프롤레타리아문학 작가 고바야시 다키지의 문학과 삶! 그림과 음악과 영화를 사랑하고 모든 학대 받는 존재를 사랑하는 데 자신을 불태우다가, 나이 서른을 채 못 채우고 천황 권력에 의해 학살된 한 인간이 있다. 『게잡이 공선(蟹工船)』의 작가 고바야시 다키지다. 우리는 『고바야시 다키지 선집』으로 일본 프롤레타리아문학뿐만 아니라 일본 근대문학사에도 영원히 남을 다키지의 문학과 삶을 기억하고자 한다. 『고바야시 다키지 선집』은 3권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1권은 너무나도 유명한 『게잡이 공선』, 어떤 의미에서는 다키지의 처녀작이라 할 수 있는 『방설림(防雪林)』, 그를 처음으로 세상에 알린 『1928년 3월 15일(一九二八年三月十五日)』, 이 세 편과 다키지 자신의 세 작품에 대한 해설과 작품 해제로 구성되어 있다. 2권은 그의 짧은 삶의 정점을 이루는 조직생활을 다룬 작품들로 구성될 것이다. 그리고 3권은 그의 작품 이해를 돕는 문예이론들,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생생하게 보여 줄 편지들, 어머니 세키 여사의 다키지에 대한 회상으로 구성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