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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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전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신개념 추리게임북, 드디어 한국 상륙! 사건 현장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쳐라! 공항, 크루즈, 박물관, 경찰서 등 유럽 곳곳에서 의문의 사건이 발생했다. 뭔가 미심쩍은 자살부터 불운한 사고, 기묘한 미스터리까지 각기 다른 12개의 사건 현장이 당신을 기다린다. 천재 크리에이터 모데스토 가르시아가 기획한 이 책은 독특한 창의성과 놀라운 상상력으로 독자들을 추리 소설의 주인공으로 만든다. 이제 당신은 직접 현장을 조사하면서 상상을 뛰어넘는 반전과 막장이 숨겨진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야 한다. 어쩌면 가장 사소해 보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 단서일 수도 있다. 오직 눈으로 관찰하고 치열한 두뇌 추론으로 스스로 이야기를 풀어나가자! 자살인가, 타살인가? 12개의 사건 현장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라! 치명적인 비밀과 미스터리가 단 한 컷의 사건 현장에 모두 담겨 있습니다. 이제 당신은 탐정이 되어 자신만의 통찰력과 관찰력으로 12가지 사건을 해결해야 합니다. 왜 바닥에 깨진 병이 있을까요? 피해자가 남긴 메시지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피해자는 과연 자살한 게 맞을까요? 천천히 시간을 들여 꼼꼼하게 조사한다면 어느새 사건 뒤에 숨겨진 놀라운 진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림 한 장으로만 풀어내는 추리게임이라고 쉽게 보지는 마세요. 이 책의 추리 난이도는 ‘어려움’이다. 12개의 사건을 모두 제대로 풀어내는 탐정은 상위 3%에 속한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어려워서 범인을 맞히지 못했다고 너무 실망하지는 마세요. 범인을 놓친 독자라도 이 책의 즐거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치밀하게 짜여진 시나리오는 마치 추리 소설책을 읽어나가는 것처럼 몰입하게 만들거든요. 비록 범인을 맞히지 못했더라도 사건의 트릭을 해설하는 과정을 따라가는 것 역시 새로운 즐거움을 줄 것입니다. 이 책을 즐기는 방법 이 추리게임북을 펼치는 순간, 당신은 12개의 사건 현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각 사건은 개별적인 사건입니다. 조사하고 싶은 사건 현장으로 가서 범인의 교묘한 트릭을 파헤치고 사건의 진실을 찾아보세요. 1. 현장에서 이상한 점을 찾아라. 마치 탐정이 진짜 사건 현장을 조사하는 것처럼 꼼꼼히 단서를 찾아보세요. 페이지를 따라가면 서랍, 모니터 화면 등 현장의 디테일한 곳을 좀 더 자세히 조사할 수 있습니다. 2. 단서를 기록하라. 이름, 이상한 점, 증거 등 추리에 도움이 될 단서들을 모두 메모하세요. 또한 어떤 사건에는 암호로 중요한 메시지가 숨겨져 있습니다. 메모하면서 모은 단서를 연결해 사건의 진실을 밝혀보세요. 3. 단서를 검색하라. 어떤 단서들은 일상에서 쉽게 알지 못하는 정보를 숨기고 있습니다. 이럴 때는 내 손 안의 왓슨, 스마트폰을 이용해 수상한 모든 것을 검색해보고 숨겨진 의미를 파헤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