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 봐라

최대호 and other · 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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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에서 신입사원이 된 SNS 스타 작가 최대호의 두 번째 시집. 폼 잡지 않고 딱 아는 만큼만 쓰는 덕에 "이걸 시로 써?"라고 할 만큼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아직은 어설프지만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금씩 성장할 우리를 위한 응원, 겉으로는 무심한 것 같지만 속으로는 상대를 깊이 생각하는 '최대호표 츤데레' 사랑 고백,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빵 터지는 이야기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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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너의 혼자 비 삶 궁금증 금지 동생 SNS 더 통화하자 내 습관 어쩌자고 한가해 생각있니 손편지 놓을게 얼굴이 보이게 왜 이럴까 그때는 욕심쟁이 앞으로 솔로 끝이야 남 님아 누구야 출근 몰랐다 싫다 싫어 소개팅 남 고작 드라마 근로자의 날 딱 야근 예쁜 너 상담사 보고 쓰지마 실례 행복은 두 눈 꽉 그동안 지난 기억 그 사람의 넌 그 사람 그렇다고 해서 복 오늘 마음대로 좋은 점 친구하자 없어졌어 주변 수요일 말해 천천히 보너스_ 대호의 일기

Description

100만 SNS 독자가 열광한 반전 시집 『읽어보시집』 두 번째 이야기 SNS 스타 작가 최대호의 『읽어보시집』 보다 더 유쾌하고 달콤한 반전 시집 랜덤 모드로 음악을 틀었는데 수백 개의 노래 중 내가 원하던 곡이 재생될 때, 수백 개의 양말 꾸러미에서 짝이 맞는 양말을 찾을 때가 있습니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그런 경험을 하기는 쉽지 않지만 이 책은 어떤 페이지를 펴도 365일 행복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책 곳곳에는 솜사탕보다 더 달콤한 사랑의 시, 웃음이 저절로 나는 유쾌한 시,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시가 곳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채워 선물할 수 있는 시 창작 노트도 함께 드립니다. 기분 좋은 경험을 선물하세요. ‘최대호표 츤데레’ 사랑 고백부터 직장인이라면 빵 터지는 반전 시까지 취준생에서 신입사원이 된 SNS 스타 작가 최대호의 두 번째 시집. 폼 잡지 않고 딱 아는 만큼만 쓰는 덕에 “이걸 시로 써?”라고 할 만큼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아직은 어설프지만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금씩 성장할 우리를 위한 응원, 겉으로는 무심한 것 같지만 속으로는 상대를 깊이 생각하는 ‘최대호표 츤데레’ 사랑 고백,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빵 터지는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여전히 길이도 짧습니다. 하지만 짧은 글이라 깊이도 얕다고 방심하다가는 이 책의 매력에 풍덩 빠질 거예요. 길이가 짧다고 여운도 짧지는 않으니까요. 100만 SNS 독자가 공감한 시와 신작 시 중 허를 찌르는 유쾌한 반전 시만 엄선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이 울트라 스페셜 에디션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딱! - 월요일 아침부터 웃고 싶은 사람 - 요일에 상관없이 웃고 싶은 사람 - 엄마한테 책 읽으라는 잔소리를 듣는 사람 - 소개팅에서 취미를 독서라고 말하고 싶은 사람 - ‘수고했어 오늘도!?라는 말을 듣고 싶은 사람 - 사랑하고 싶은 사람 - 연애 감각을 키우고 싶은 모태솔로 - 연애세포가 다 죽어 연애조차 하고 싶지 않은 사람 - 컬러링북도 사고 싶고 시집도 사고 싶은데 만 원밖에 없는 사람 이 책의 활용법 최대호 작가가 투박한 손글씨로 쓴 시집과 별책부록 『너도 써 봐라』 두 권으로 구성된 이 책은 시집으로, 컬러링북으로, 그리고 선물용으로도 참 좋은 책입니다. 하나_ 본책 『이 시 봐라』 활용법 - 초등학교 때 시 쓰기 대회에 나갔던 얘기를 10년째 하는 친구에게 선물한다. - 어렸을 적 꿈이 시인인 엄마에게 선물한다. - 친구에게 ‘파이팅’이라고 말하며 선물한다. -『뽀로롱 뽀로로』 색칠 공부를 좋아하는 조카와 함께 본다. 둘_ 별책부록 『너도 써 봐라』 활용법 책 곳곳에 독자가 시를 패러디해 볼 수 있는 칸을 비워 두고, 그림에 색칠도 해 볼 수 있게 색을 넣지 않았습니다. 나만의 감성을 담아 쓰고 그리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세상 단 하나뿐인 시집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 별책부록 『너도 써 봐라』에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을 넣어서 은근슬쩍 고백한다. - 회의 시간마다 다이어리에 낙서하는 동료에게 선물한다. - 글을 못 쓰지만 패러디는 잘하는 친구에게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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