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그림에 동화적이고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잘 담은 판타지로, 미스터리 단편 <크림슨 셀>의 작가 모치즈키 준의 첫 연재작이다. 첫 연재작임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를 얻어 마침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다. 각종 팬시 제품과 소설 발매로까지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4대 공작가 중 하나인 베델리우스 가문의 후계자 오즈 베델리우스. 하지만 15세 생일날 다른 차원의 공간 ‘어비스’로 떨어지고 만다. 그곳은 캄캄한 암흑. 기묘하게 뒤틀린 그 세계에서 오즈는 체인 앨리스를 만나, 기적적으로 현실세계로 돌아오지만 그것은 또 다른 비극의 시작일 뿐이었다.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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