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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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고양이 손님
    Author
    히라이데 다카시
    Year of Publication
    2018
    Pages
    204p
    Information
    일본의 시인이자 소설가로 노벨상 수상 작가 오에 겐자부로가 '시 안에서 새로운 산문을 만들어내는 시인'이라 극찬한 바 있는 히라이데 다카시의 대표작. 급진주의 시 운동의 선구자로 활약한 시인 히라이데 다카시가 발표한 첫 소설로, 2001년 출간 당시 시와 산문과 소설의 경계를 지우며 사소설의 한계를 넘어선 걸작으로 평가받았다. <우아하고 감상적인 일본 야구>의 작가 다카하시 겐이치로는 "마지막 한 줄까지 시선을 뗄 수가 없다"라고 했으며 프랑스문학 번역가이자 문학평론가인 이와야 구니오는 "일반적인 사소설이 아닌, 하나의 사건이라 칭할 수 있는 작품"이라 상찬한 바 있다. 이외에도 "고양이를 대하는 두 사람이 실로 아름답다. 정말로 따뜻하고 살뜰하며 슬프면서도 근사한 소설"(도요자키 유미, 서평가) "이것이 문학의 힘이라 하는 것이리라"(하기와라 사쿠미, 영화감독) 등 동료 작가와 예술인, 수많은 평자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그러나 <고양이 손님>에 대한 진정한 열광은 해외에서 비롯되었다. 이 소설의 진가를 알아본 눈 밝은 해외 문학가들에 의해 소개되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네덜란드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웨덴어, 노르웨이어, 핀란드어, 체코어, 중국어, 폴란드어, 베트남어, 헝가리어 등으로 일본 소설로서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언어로 옮겨져 전 세계 24개국에 출간되었다. <고양이 손님>을 향한 해외 언론의 찬사도 놀라웠다. 「퍼블리셔스 위클리」는 "아름다움과 호사로운 독서, 철학적인 관찰, 유머, 그리고 지성으로 충만한 작품"이라 평했으며 「뉴욕타임스」는 "대단히 신중하고 우아하며 아름답다"고 했으며 「가디언」은 "인생에서 만날 수 있는 작은 기적"이라고까지 최고의 칭찬을 보냈고 영문판은 20만 부의 판매고를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