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견 09
작가 인터뷰 61
목견
임현 and other
72p



2030세대를 대표하는 소설가와 일러스트레이터의 단편 소설 시리즈 '테이크아웃'의 열다섯 번째 이야기는 임현과 김혜리가 전하는 <목견>이다. 인간의 관성, 습관, 상식에 질문을 던지는 작가 임현은 이번엔 억울한 죽음을 맞이한 아버지를 둔 한 남자의 목소리를 창조해 고정 관념을 지닌 인간이 얼마나 폭력적으로 변하는지를 보여 준다.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불편한 의심과 질문들로 주변과 난처한 관계를 가지게 되는 주인공의 억울하고도 외로운 심리를 김혜리 작가는 핏빛 컬러와 거칠고 비논리적인 선으로 표현하여 강박과 집착으로 억울함을 풀고자 하는 주인공의 절박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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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숲
4.0
우울하고 서글프다 아버지의 뒷통수와 그여자 손에 껴져잇던 반지가 자꾸 생각난다 속으로 이를 부득부득간다 차분히 시작된 이야기는 빨라졌다 느려졋다 한다 마치 랩을 하듯 속사포로 따져 묻기도 한다 그러다 내게 얼굴을 들이밀며 말한다 억울해 억울해 나 너무 억울해 그게 내잘못은 아니자나 나때문 아니자나 우리아빠탓도 엄마탓도 아니자나 다 니들이 니들땜에 억울해 억울하다고 내가 구분을 못하겟다자나 너는 그게 가능해?그럼 설명을 해바 아니 무슨말이라도 해보라고
민진수
4.5
임현 작가는 논리적 자기변명하는 인물 창조의 대가이지 않을까. 작가 인터뷰가 좋아서 별점 반개가 더 추가되었다!
박자
3.5
좋아할 수 없어도, 사랑할 수는 있는, 중얼임, 웅얼임
프레카리아트
4.0
불편하게 하는 데는 도가 튼 임현 작가
쥬아
4.0
2019.01.30(수) 생각하고 또 생각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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