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

마틴 폴리 ·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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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년 전통의 폴그레이브 맥밀런 출판사가 제작한 <지도로 보는 세계전쟁사> 시리즈 1권 『제1차 세계대전』, 2권 『제2차 세계대전』이다. 군사사학 전문가인 저자들이 제1, 2차 세계대전의 정치적.사회적 논점과 주요 전역 및 군사작전과 관련된 50여 개의 주제를 선정하고, 이 주제를 각 장마다 원색 대형지도와 함께 설명해, 전쟁의 흐름뿐만 아니라 전쟁사를 통해 세계사를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최신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해설과 대형지도로 제2차 세계대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전쟁사 지도책이다. 전쟁의 진행 경과에 따라 구성된 각 장은(51장) 주요 전투와 상황을 중심으로, 군사적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측면에서 보다 넓은 시야로 전쟁을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각 장마다 마련한 팁박스에는 본문 내용과 관련된 주요 인물, 무기, 군사작전, 전역 등을 설명한다. 널리 알려진 전투를 비롯하여 레지스탕스, 게릴라의 저항까지 포함한다. 제1차 세계대전이 남친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해 일어난 제2차 세계대전은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를 그 소용돌이 속으로 끌고 들어간, 이제까지 인류가 경험해보지 못한 최대 규모의 세계전쟁이었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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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추천사 1 불안한 평화 2 아시아에서 전쟁으로 가는 길 3 유럽에서 전쟁으로 가는 길 4 폴란드의 패배 5 소련의 팽창, 1939년~1941년 6 ‘가짜 전쟁’과 노르웨이 침공 7 저지대 국가들과 프랑스의 함락, 1940년 8 영국 전투와 ‘전격전’ 9 독일 통치하의 유럽, 1940년~1941년 10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의 전쟁 11 서부 사막 전역 1940년~1941년 12 독일의 유고슬라비아와 그리스 침공 13 1941년 소련 침공 14 모스크바 방어 15 태평양전쟁 발발 16 태평양 맹습 17 일본의 승리 18 태평양에서의 전환점 : 산호해 해전과 미드웨이 해전 19 솔로몬 제도와 뉴기니 전역 20 대서양 전투 1940년~1943년 21 1942년 독소 전쟁 22 연합군의 대전략 23 1942년 북아프리카 전쟁 24 연합군의 지중해 진격 25 1943년 소련에서의 반전 26 이탈리아 전역 1943년~1945년 27 전략 폭격 28 ‘위대한 애국 전쟁’의 소련 29 전시 미국 30 전시 무기대여 31 영국 국내 상황 32 독일 국내 상황 33 유럽에서의 저항 34 나치 대학살 35 중앙태평양에서의 진격 36 일본 지배하의 아시아 37 1943년~1944년의 소련 공세 38 1944년의 프랑스 전투 39 라인 강으로의 진격 40 발지 전투와 라인 강 도하 41 버마 전역, 1942년~1945년 42 중국에서의 전쟁, 1942년~1945년 43 필리핀 해방 44 소련군의 ‘해방의 행진’ 45 3거두 : 테헤란에서 얄타까지 46 일본 주위에 올가미를 죄다 47 독일 전투 48 얄타에서 포츠담까지 49 일본의 마지막 패배 50 또 다른 쉽지 않은 평화 51 전쟁의 세계적 영향 옮긴이의 글 참고문헌 찾아보기

Description

150년 전통과 명성의 폴그레이브 맥밀런 출판사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지도로 보는 전쟁사의 최고 걸작! 150년 전통의 폴그레이브 맥밀런 출판사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고 도서출판 생각의나무가 번역.편집한 <지도로 보는 세계전쟁사> 시리즈 1권 『제1차 세계대전』, 2권 『제2차 세계대전』이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군사사학 전문가인 저자들이 제1, 2차 세계대전의 정치적.사회적 논점과 주요 전역 및 군사작전과 관련된 50여 개의 주제를 선정하고, 이 주제를 각 장마다 상세한 올컬러 대형지도와 함께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전쟁의 흐름뿐만 아니라 전쟁사를 통해 세계사를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장마다 마련한 팁박스에는 본문 내용과 관련된 주요 인물, 무기, 군사작전, 전역 등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어 군사전문가나 밀리터리 마니아뿐만 아니라 전쟁과 역사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과 학생들에게 충실한 자료로서의 가치와 소중한 독서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 1950년 6월 한반도에 비극의 지도를 그리다! 1945년 8월 15일 막대한 희생을 남기고 제2차 세계대전이 끝을 맺었다. 그러나 과연 비극은 여기서 끝난 것일까? 종전은 대한민국과 같은 식민국가들이 스스로의 운명을 책임지도록 만들었다. 그러나 한국전쟁이 말해주듯, 재편된 세계질서에 올곧이 국권을 세우지 못한 우리나라는 전후 남한과 북한에 각각 단독 정부를 세우게 되지만, 위대한 번영기에 접어든 미국과 공산주의 이념의 확장을 거세게 밀어붙이는 소련의 틈바구니에서 한 차례 더 비극을 겪어야 했다. 이 같은 점을 생각할 때 1950년 한국전쟁에서 거슬러 올라가, 오늘의 분단 상황이 연유한 근본적인 배경,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세계지도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유의미하다고 할 수 있다. 51개의 올컬러 대형지도와 박진감 넘치는 해설로 역사 속에 묻힌 전투와 레지스탕스, 게릴라의 저항을 눈앞에서 확인한다 신간 『지도로 보는 세계전쟁사 2 : 제2차 세계대전』은 최근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상세한 해설과 대형지도로 제2차 세계대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전쟁사 지도책이다. 전쟁의 진행 경과에 따라 구성된 각 장은(51장) 주요 전투와 상황을 중심으로, 군사적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측면에서 보다 넓은 시야로 전쟁을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나아가 널리 알려진 전투를 비롯하여 레지스탕스, 게릴라의 저항까지 포함하고 있는 등 마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 박진감 넘치는 해설을 제공한다. 또한 각 장마다 한 면을 가득 채운 올컬러 대형지도는 각 전투의 규모와 전략, 병력의 이동 등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땅과 하늘과 바다에서 치러진 인류 최대의 전쟁, 제2차 세계대전 제1차 세계대전이 남친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해 일어난 제2차 세계대전은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를 그 소용돌이 속으로 끌고 들어간, 이제까지 인류가 경험해보지 못한 최대 규모의 세계전쟁이었다.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그리고 육지와 대양(大洋)과 하늘에서 벌어진 전쟁으로 인해 전쟁 중에 5,500만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으며 이들은 대부분 일반 시민이었다. 공중폭격과 원자폭탄은 그야말로 인류가 처음 느끼는 ‘공포 그 자체’였다. 전쟁이 끝난 후에도 주요 참전국들은 전쟁이 일으킨 군사적,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결과와 그 후유증으로 끔찍한 고통을 겪어야 했으며(여전히 겪고 있으며), 전쟁에서 비교적 멀리 떨어져 있던 국가들도 전쟁의 여파와 재편된 세계질서의 영향에서 쉽사리 벗어날 수 없었다. 제2차 세계대전은 하나의 전쟁인가 여러 개의 전쟁인가, 그 기원은 독일의 폴란드 침공인가 일본의 중국 침공인가? 제2차 세계대전을 이해하는 관점 가운데 지금까지도 논란이 되고 있는 주요 문제 하나가 바로 제2차 세계대전을 하나의 전쟁으로 볼 것인가 아니면 여러 개의 전쟁으로 볼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저자는 이 문제에서 제2차 세계대전을 하나의 전쟁으로 보고 있다. 그 이유는 명쾌하다. 분쟁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났으며 국가 간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전쟁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일부 참전국들에서는 일부 기간 동안에만 전쟁이 일어난 것이 사실이지만, 제2차 세계대전에 미국이 참전하여 독일을 패배시킬 수 있었던 것은(종전의 직접적 원인이기도 한) 유럽에서의 프랑스 패배에 따른 일본의 인도차이나 진출과 이에 대한 미국의 일본 견제로 이어지는 국가 간 상관관계 때문이었다. 이처럼 각 국가 간의 연결고리는 서로 다른 전역들 간의 밀접한 관계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넓은 시각에서 저자는 전쟁의 기원을 1939년 9월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보는 유럽 중심적 관점에서 벗어나 1937년 일본의 중국 침공으로 보기도 한다. 인류 역사를 읽는 키워드 ‘전쟁’ 지도로 보는 전쟁사, 전쟁으로 보는 세계사 앨빈 토플러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전쟁이 멈춘 기간이 단 3주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비단 현대뿐만 아니라 인류 역사에서 전쟁은 꺼지지 않는 화염처럼 계속해서 타오르며 세계지도를 바꾸어갔다. 이런 점에서 세계사를 읽기 위한 하나의 시도로서 전쟁을, 그리고 전쟁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시도로서 지도를 활용하고 있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에 의하며 이 책의 목적은 제2차 세계대전의 군사작전 진행이나 각 국가의 부대를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아닌 종합적인 측면에서 지정학적이고 전략적인 전체를 살펴보는 것이다. 즉 전쟁 기간에 일어난 사건의 전반적 흐름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초 내용과 시각적 도움을 주기 이 책을 쓴 것이다. 따라서 가능한 한 객관성을 유지하면서 지도를 통해 전쟁을 설명하고 있으며, 또 하나의 목적으로 전쟁의 주요 발전 과정과 진행 경과를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본문은 지도에 나타난 주요 사건을 묘사하면서 추가적인 정보와 해석을 담고 있다. 또한 이 책은 할리우드 영화들처럼 개인 차원에서가 아니라 전술적, 전략적, 정치적 맥락을 개인의 경험에 더하고 있으며, ‘군복 입은 젊은이’가 아닌 총력전으로서 후방 지역, 경제적?국제정치적 요소들을 두루 다루고 있다. 역사상 세계지도를 가장 크게 바꾼 전쟁 제2차 세계대전으로 대한민국의 탄생을 읽는다! 본문과 지도를 읽으며 이 책이 설명하는 제2차 세계대전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세계 각 국가와 민족의 밀접한 관계를 이해하는 독법으로 대한민국의 탄생을 읽게 된다. 일본의 패망과 더불어 진주한 미국과 소련에 의해 한반도가 분할 점령되고, 이어 남과 북이 서로 이념과 체제를 갖춘 정부를 세운다. 그리고 세계적인 냉전 속에서 한국전쟁이 일어난다. 중국 대륙에서는 마오쩌둥과 장제스의 군대가 내전을 하며, 베트남은 공산국가가 된다. 공산주의의 팽창 노력과 이를 봉쇄하려는 힘의 싸움은 곳곳에서 긴장감을 도출하면서, 동시에 대한민국처럼 수많은 국가들이 제국주의 산물인 식민지 지배에서 신생국가로 탄생할 수 있었다. 이처럼 전 세계를 재편한 제2차 세계대전이 세계지도를 어떻게 바꿨는지를 이 책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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