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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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이란? EPIC[ep-ik] 영웅적인, 인상적인, 엄청난 예문 에픽한 항해 ― 에픽(한) 콘텐츠 마케팅! 지금 당장 ‘에픽 콘텐츠 마케팅’이 필요한 사람들 1. 마케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앞으로 마케터를 꿈꾸는 사람들 2. SNS를 열심히 하고 있지만 좀처럼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기업 및 실무자들 3. 달라진 환경에서 돌파구가 필요한 전통적 매체사들. 신문사, 방송사, 잡지?출판업 종사자들 4. 늘 새로운 것을 원하는 클라이언트와 일하는 광고?홍보?웹 에이전시 근무자들 5. 자신만의 콘텐츠로 1인 크리에이터, 1인 기업을 꿈꾸는 사람들 “고객은 당신, 당신의 제품, 당신의 서비스에는 관심이 없다. 고객은 자신의 문제에만 관심이 있다.“ ‘스마트폰’이 일상을 점령하고, 우리는 매일 수많은 ‘콘텐츠’를 본다. 여기서 ‘콘텐츠’는 스스로 원해서 보는 TV 프로그램, 영화, 동영상일 수도 있고, 의도치 않게 마주치는 광고물, 홍보 동영상일 수도 있다. ‘콘텐츠 세상’이 오면서 기업들은 일명 ‘SNS 마케팅’에 주력하게 됐다. 모든 기업은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여러 개의 소셜 미디어 채널을 운영하며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활동을 ‘콘텐츠 마케팅’이라 부르며 새로운 콘텐츠 만들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사실 ‘콘텐츠 마케팅’은 혜성처럼 나타난 것이 아니라 이미 오염된, 레드오션이다. 온라인상에서의 마케팅 활동이 아닌, 기업들이 예전부터 해오던 TV 광고, 인쇄물 제작 등도 모두 ‘콘텐츠 마케팅’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기업들이 ‘콘텐츠 마케팅’을 마치 구세주처럼 여기며 모든 비용과 노동력을 퍼붓고 있다. 이렇게 모든 기업들이 콘텐츠 마케팅에 달려들고 있는 지금,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남들보다 더 잘해야 한다. 콘텐츠 마케팅을 ‘에픽’하게 해야 한다. 이 책의 저자는 2001년부터 ‘콘텐츠 마케팅’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콘텐츠 마케팅’이라는 단어의 창시자이며, 콘텐츠 마케팅 에이전시 ‘콘텐츠 마케팅 인스티튜트’를 라는 설립?운영하고 있다. 그는 13년 동안 분야를 막론하고 마케팅 예산이 어마한 글로벌 기업들과도, 세무사 사무실 같은 규모가 매우 작은 회사들과도 일하며 다양한 ‘콘텐츠 마케팅’을 해왔다. 그는 수백 개의 회사와 일하며 그리고 자신의 회사를 성장시키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더 나은 경영과 마케팅 방식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 과정에서 알게 된 ‘콘텐츠 마케팅’의 비법을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의 각 장은 분량은 제각각이지만 모두 회사 경영에 대해 다르게 생각하게 해줄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직접 콘텐츠 마케팅 프로세스를 만들 수 있도록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조언을 제시한다. 책에 나오는 아이디어와 콘셉트 중 익숙한 것도 있고, 새로운 것도 있어서 익숙한 것은 정리하는 차원에서 훑어보기 좋고, 새로운 것은 지금까지는 몰랐던 회사를 더 성장시키고 더 많은 고객, 더 좋은 고객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또 각 장의 마지막에는 이해를 돕기 위해 ‘EPIC THOUGHTS’와 ‘EPIC RESOURCES’를 제공하고 있는데, ‘EPIC THOUGHTS’는 유념해야 할 항목으로 마케팅에 대해 다르게 접근하기 위해서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 내용들이다. ‘EPIC RESOURCES’는 내용 구성에 도움을 준 자료들로 수천 가지 책, 기사, 블로그 포스트, 영화 목록을 통해 보충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직급이나 역할이 무엇이건, 매출을 내기 위한 일과 관련이 있다면 마케팅 프로세스와 관련이 있다면, 이 책과 함께 ‘에픽’한 여정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