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작가 카타야마 쿄이치의 2002년작. 꿈과 현실의 중간쯤에 선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몽환적인 분위기의 소설이다. 실제로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의미를 찾아 떠나는 세 주인공들의 모습은 허만 벨빌의 <모비 딕>에 등장하는 세 인물과 닮았다.
기억의 문 열어볼까요?
코고나다감독 판타지 감성 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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