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은 왜 고장난 자동차를 광고했을까?

자일스 루리
26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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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버진항공, 기네스맥주, 폭스바겐, 하이네켄, ING은행 등 글로벌기업이 보유한 스토리 자산을 담은 책. 패디파워 회장인 폴 스위니가 “경영자들이 읽는 이솝우화”라고 추천한 말처럼 60편의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구성돼 쉽게 읽을 수 있을 수 있는 이 책은, 혁신과 전략, 창의력, 리더십, 마케팅 및 브랜드 관리까지 경영의 전 영역을 아우르는 통찰을 제시한다. 딸아이가 노는 모습을 보고 만든 바비인형, 목공소의 공기청정기에 착안해 새로운 구조의 청소기를 개발한 다이슨, LA 흑인폭동에도 유일하게 공격을 받지 않은 맥도날드 건물, 폐광위기에 놓일 뻔하다 1,000여 명의 집단지성으로 새로운 금광들을 찾아낸 세계 빅3 금광회사인 골드코프 등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글로벌기업 53곳의 60가지 흥미로운 스토리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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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브랜드는 스토리를 남긴다 브랜드 포로는 왜 감옥에서 펭귄을 그렸을까 하이네켄의 빨간 별 형제의 의절, 아디다스와 푸마 퇴짜 맞는 와인에서 세계 최고급 와인으로 흑인 폭동에도 불타지 않은 맥도날드 폭스바겐은 왜 고장난 자동차를 광고했을까 잘 논다, 레고 어린이 혼다의 꿈 우리는 다른 은행과는 다릅니다, ING 기네스 맥주 하프 로고에 숨은 비밀 회사 철자를 잘못 썼어요, 구글 전투에서 시작한 리큐르가 왕실에 도착하기까지 처칠과 승리의 맥주 ‘저스트 두 잇’의 탄생 피아니스트도 가입한 트럭 찾기 팬클럽 스페인 왕자를 살린 맥주 나이키의 소셜미디어 대응 실수 타이어도 환불해주는 백화점 껌 마케팅의 절반은 브랜드다 브랜드가 지켜야 할 선 혁신 “가구가 차에 안 들어가면 분해해하지 뭐”, 이케아 집단지성의 힘으로 재기에 성공한 캐나다 금광회사 재도약을 꿈꾼다면 영국항공처럼 독일인들의 국민차, 폭스바겐의 부활 엄마가 생각나는 맥도날드 포크레인을 구입하면 롤스로이스가 에스코트합니다 영국의 지하철이 최악에서 최고가 된 작은 비밀 렌터카 넘버2 업체의 생존전략 저가항공의 효시, 사우스웨스트항공의 철학 펩시의 도전, 뉴 코크의 실패 실직자에서 보드게임의 아버지로 아이디어 “소비자로서의 감각을 잃지 마세요”, 리처드 브랜슨 엄마의 관찰이 탄생시킨 세계적인 인형, 바비 윔블던이 홍보해준 배트맨 비행기를 탄 화학자 오길비의 롤스로이스 광고 새로운 접착테이프의 탄생 호주 목축업자들의 파격적인 광고 카피 밀푀유를 아이스크림으로 만든다면? 한 카피라이터가 염색약 회사로 보낸 편지 상점의 개념을 바꾼 마트의 탄생 실행 5126번의 실패가 만든 다이슨 청소기 동전던지기로 시작한 창업, 이노센트드링크 월트디즈니 회의에 참석한 벵골호랑이 깨진 유리창을 이어붙인 타이레놀의 용기 광산에서 시작된 치킨요리, 난도스 디즈니랜드의 주차요원 교육하기 퍼스트레이디의 마가린 광고는 왜 실패했을까? 성공한 담배 광고, 실패한 매출 시장조사를 시작한 조미료회사 대형 은행을 설득한 스와치 아빠의 사랑이 탄생시킨 도브 아이스바 리더 값비싼 사치품을 대중의 간식으로, 허쉬초콜릿 보잉의 민간 항공시장 개척기 턱시도를 입은 토끼, 플레이보이 스티브 잡스의 철학, 토이스토리의 탄생 CEO의 말실수로 하루아침에 문닫은 보석회사 나이키 직원은 왜 발목에 회사 로고를 문신으로 새겼을까 레고를 감동시킨 제임스의 편지 영국 1등 유통업체, 테스코의 10단어

Description

이류는 광고를 하고, 일류는 스토리를 만든다 스토리가 기업의 핵심 자산이 되는 시대, 세상을 주목시킨 기업의 매력적인 스토리텔링 60 기업의 스토리는 영속적인 매출을 이끄는, 광고보다 강력한 마케팅 요소가 됐다. 《폭스바겐은 왜 고장난 자동차를 광고했을까?》는 이케아, 버진항공, 기네스맥주, 폭스바겐, 하이네켄, ING은행 등 글로벌기업이 보유한 스토리 자산을 담은 책이다. 패디파워 회장인 폴 스위니가 “경영자들이 읽는 이솝우화”라고 추천한 말처럼 60편의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구성돼 쉽게 읽을 수 있을 수 있는 이 책은, 혁신과 전략, 창의력, 리더십, 마케팅 및 브랜드 관리까지 경영의 전 영역을 아우르는 통찰을 제시한다. 다이슨, 펭귄출판사, 이케아, 바비인형, 타이레놀, 스와치, 보잉항공 등 53곳 글로벌 기업이 보유한 60개의 작지만 큰 이야기 왜 오늘날 많은 기업들이 앞다투어 브랜드에 얽힌 사연이나 기업의 전설적 인물에 대한 스토리를 발굴하고 선보이는 걸까?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대중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킴으로써 기업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이끌어가는 에너지가 되기 때문이다. 이제 기업의 스토리는 영속적인 매출을 이끄는, 광고보다 강력한 마케팅 요소가 되고 있다. 또 이런 스토리를 전해들은 직원들은 브랜드의 기원과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가치를 깨닫고 로열티를 이끌어내 기업에 헌신할 수 있게 된다. 거창한 프레젠테이션이나 딱딱한 워크숍보다 스토리가 주는 힘은 훨씬 감동적이고 오래 기억할 수 있으며 직원들에게도 본보기로 삼고 싶은 롤모델을 제시해주고 있다. “경영자들이 읽는 이솝우화” 폴 스위니 (패디파워 회장) 좋은 책을 읽고 싶다면 분야가 무엇이든 펭귄 책을 골라라. 이 책의 한 꼭지인 <포로는 왜 감옥에서 펭귄을 그렸을까>의 내용은 펭귄 출판사가 자랑하는 지적인 에피소드로 귀중한 자산으로 남아 있다. 1987년, 켄터베리 대주교인 테리 웨이트가 5년 동안 레바논에 인질로 잡혀 있을 때, 대주교는 책을 읽고 싶지만 언어의 장벽으로 원하는 책을 설명할 수 없었다. 궁리 끝에 책표지에 펭귄 그림이 있는 책을 가져다달라고 했고, 경비는 펭귄마크가 표지에 박혀 있는 펭귄출판사의 책을 가져다주었다. 그 외에도 딸아이가 노는 모습을 보고 만든 바비인형, 목공소의 공기청정기에 착안해 새로운 구조의 청소기를 개발한 다이슨, LA 흑인폭동에도 유일하게 공격을 받지 않은 맥도날드 건물, 폐광위기에 놓일 뻔하다 1,000여 명의 집단지성으로 새로운 금광들을 찾아낸 세계 빅3 금광회사인 골드코프 등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글로벌기업 53곳의 60가지 흥미로운 스토리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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