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국 주식 천만 원이면 10년 후 강남 아파트를 산다

정순필
22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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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지금 당장, 중국에 투자하지 않으면 바보다 1장∥히스토리를 알면 퓨처가 보인다 주식이 최고의 투자 수단이다 주가가 수백 배 오른 기업들 주식투자의 역사는 반복된다 해외 주식투자는 특권이다 중국 주식투자 성공 원칙 1 중국 주식투자 성공 원칙 2 중국 주식투자 성공 원칙 3 2장∥중국 주식에 올라타라 중국 경제 믿을 만한가 시진핑이 이끄는 중국 상상을 초월하는 대륙의 스케일 정부가 주목하는 신성장 산업 중국 증시, 잘 차려진 밥상 지금 당장 중국에 올라타라 3장∥대세는 녹색성장이다 에너지 흐름이 바뀌고 있다 탄소전쟁이 시작되었다 녹색 산업,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 에코 버블의 시대가 도래한다 저탄소 관련주가 뜬다 새로운 트렌드의 기득권을 잡아라 4장∥신재생 에너지 대표 산업, ‘태양광’ 태양광 산업의 전망은 밝다 태양광 산업의 핵심에 주목하라 지금은 치킨게임 중 폴리실리콘시장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글로벌 톱티어에 투자하라 5장∥전기자동차의 시대가 온다 눈앞에 다가온 전기자동차 상용화 워렌 버핏이 투자하는 전기자동차 BUILD YOUR DREAM 세계시장 선점에 나서다 벤츠와 함께 내수시장 공략 6장∥금융 산업의 꽃 보험, 중국에서 피다 마이카를 꿈꾸는 중국인들 마이카 열풍의 수혜주는 따로 있다 중국, 자동차 보험이 뜬다 중국의 삼성화재, PICC에 투자하라 7장∥백색가전이 소비 열풍을 주도한다 소비폭발의 최대 수혜주, 백색가전 넥스트 삼성, 하이얼에 투자하라 하이얼, 세계 최고를 꿈꾸다 8장∥중국 주식투자를 위한 MIND SET 장기투자는 결코 길지 않다 펀드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소액이라도 실천하라 일희일비하지 마라 절대로 빚내서 투자하지 마라 배당금을 재투자하라 투자하는 분야의 전문가가 되라 투기하지 말고, 투자하라 9장∥투자의 귀재들에게 길을 묻다 앙드레 코스톨라니에게 길을 묻다 제러미 시겔에게 길을 묻다 피터 린치에게 길을 묻다 워렌 버핏에게 길을 묻다 글을 마치면서∥해외 ‘증권 계좌 개설’부터 ‘첫 매수’까지

Description

지금 현재 중국 주식 천만 원을 산다면, 10년 후에 강남 아파트를 살 수 있다? 만약 당신이 1990년에 삼성화재에 투자하고 2007년까지 보유하였다면 500배라는 엄청난 수익, ‘천만 원’으로 ‘50억 원’을 만들었을 것이다! 허황된 얘기로 들리는가? 지금 천만 원으로는 삼성전자 주식을 10주도 사지 못한다. 하지만 이 돈으로 몇 백 배 성장 가능성이 있는 중국 우량주들은 작게는 몇 백 주부터 많게는 몇 천 주까지 살 수 있다. 누군가가 1990년도에 삼성화재에 투자하고 2007년까지 보유를 하였다면, 500배라는 엄청난 수익을 맛보았을 것이다. 천만 원으로 50억 원을 만들었다는 이야기이다.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중공업 등 대부분의 대기업들 주가가 그 당시 어떠했는지는 설명이 필요 없다. 한국 증시의 성장을 통해 부자가 된 사람은 한국인이 아니라 외국인투자자였다. 포항제철에 10년, 삼성전자에 20년을 묻어 두면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지식이나 의식이 그때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없었다. 지금도 매년 삼성전자와 포스코 등 국내 대기업 배당금의 절반은 해외로 빠져나간다. 지분의 절반이 외국인투자자들의 소유이기 때문이다. 미래의 포스코, 삼성이 생겨날 중국에 투자할 수 있는 환경적인 여건이 지금 우리에게 주어졌다. 자, 이제 외국인투자자에게 빼앗긴 대한민국 잃어버린 주식 20년을 ‘중국 주식에서 되찾자!’ 지금 당장, 중국 주식에 투자하지 않으면 바보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부자가 될 마지막 기회! 짐 로저스 회장은 2014년 투자시장을 꼽아달라고 하자, ‘무조건 중국’을 외쳤다. 향후 10년간 경제사회 정책 방향을 정하는 회의가 열린 지난 2013년 12월 12일 중국이 시장경제를 강조한 점을 ‘중요한 결정’이라고 주목했다. 토지개혁, 금융개혁, 철도개혁 등이 향후 1~2년 안에 진행될 것이고 세계인들은 중국 경제가 부흥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경제에 회의적인 시각도 있다고 하자, 그는 “누가 지금 중국 경제에 회의론을 말하는가?”라고 되물었다. 전 세계가 무너지면 중국도 당연히 어려움을 겪겠지만, 지금 중국은 전 세계 어느 선진국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난 중국의 성장을 굳건하게 믿는다.”고 단언했다. - 2013년 12월 12일,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 기조연설에서 당신의 아들딸이 돈 때문에 힘든 삶을 살지 않게 하려면 ‘지금 당장, 중국 주식을 증여하라!’ 지금 대한민국의 증여세 면제 한도는 자녀당 미성년은 1500만 원, 성년은 3000만 원이다. 이 금액은 10년 단위로 계산한다. 예컨대 자녀가 22세가 될 시점에 총 6000만 원을 증여할 계획을 세웠다면, 미성년일 때(0~10세, 11~20세) 1500만 원씩 2번, 성년이 되고 나서(20세) 3000만 원으로 쪼개서 증여하면 증여세가 없다. 지금 현재 한국 돈 300만 원으로 삼성전자 주식을 3주도 사지 못한다. 하지만 이 돈으로 몇 백 배 성장 가능성이 있는 중국 우량주들은, 작게는 몇 백 주부터 크게는 몇 천 주까지 살 수 있다. 여윳돈이 있다면 지금 당장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증여세 면제 한도까지 중국 주식을 증여해야 한다. 왜 그럴까? 이영두 회장은 지난 91년 당시 네 살과 한 살인 자녀 2명에게 각각 1000만 원어치씩 주식을 사주었다. 이 회장은 당시 일반인들의 관심을 크게 끌지 못하던 한국이동통신(현 SKT) 주식을 주당 4만 원씩 주고 샀다. 그 당시 휴대전화 가입자 수가 고작 16만 명에 불과하던 시절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이동통신 주식을 산 이유는 그만의 안목과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동통신은 정말 막연하다 못해 생소하던 때였죠. 하지만 앞으로 우리나라 전 국민에게 휴대전화가 보급되는 시대가 반드시 오리라 확신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무선호출기(일명 삐삐)의 가입자 수는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고, 그가 산 주식도 덩달아 폭발적인 상승을 거듭하더니 주당 500만 원을 호가하게 되었다. 2000년 IT버블이 터지면서, 이 회장은 자녀들의 주식을 10년 만에 처분하였다. 91년도에 투자한 2,000만 원은 10년 동안 100배나 불어나 20억 원이 되었다. 지금 당장 아들딸에게 중국 주식을 증여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단돈 몇 백만 원이라도 실천해 옮겨라. 그리고 아들딸이 결혼할 때쯤 확인해보라. 이 회장의 이야기가 당신의 이야기가 될 수 있다. 이제 와서 91년도에 한국이동통신에 투자하지 못한 것을 후회해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 우리는 이 일화를 통해서 어떻게 주가가 수백 배나 상승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가장 큰 이유를 알아내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엄청난 상승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국내 증시개방이다. 대한민국, 잃어버린 주식 20년을 ‘중국 주식에서 되찾는다!’ 국내 증시는 지난 1992년부터 단계적으로 개방되기 시작해 1998년 완료되었다. 먼저 1992년에는 외국인에게 종목별로 10%까지 주식투자를 허용하였다. 이후 9차례에 걸쳐 투자 한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갔다. 98년에 이르러 100%까지 투자가 가능하게 되었다. 1990년도 대한민국은 엄청난 경제 성장을 하고 있었으며, 14%라는 성장률을 기록하며 세계에서 경제 성장률이 가장 높은 나라가 되었다. 전 세계가 대한민국을 주목하고 있을 때, 증시를 개방했던 것이다. 지난 1992년 증시를 개방한 이후, 20여 년이 흐르는 동안 시장 규모와 거래 규모는 모두 10배 이상 커졌다. 국내 증시 시가총액은 1000조 원에 이르게 되었으며, 이는 지난 1992년 82조 원보다 12배나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증시가 완전 개방된 1998년 이후 시가총액과 거래량이 눈에 띄게 급증했다. 시가총액은 1998년 137조 원에서 1999년 349조 원으로 2배 넘게 늘어났고, 거래량 역시 6,600억 원에서 3조 5000억 원으로 5배가량 급증했다. 이 시기에 SKT의 주가가 10년 동안 100배 상승한 것은 그렇게 대단한 것이 아니다. 상승의 주요 원인이 증시개방이었으며, 이는 국내 모든 기업의 주가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1990년도에 삼성화재에 투자하고, 2007년까지 보유를 하였다면 500배라는 엄청난 수익을 맛보았을 것이다. 1990년도 당시 인구 1000명당 자동차 보유 수가 38대였다. 이러한 비율은 신흥국 초기의 단계를 나타내며, 이후에 ‘마이카’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너도 나도 마이카를 소유하기 위해 열심히 돈을 벌어서 자가용을 장만하였고, 자동차보험에 가입하였다. 자동차보험 업계 70% 이상을 점유하던 삼성화재의 주가는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17년간 500배 이상 상승하게 되었다.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중공업 등 대부분의 대기업들 주가가 그 당시 어떠했는지는 설명이 필요 없다. ‘20년 전에 단돈 얼마라도 저 기업들 중 아무 곳에나 묻어 뒀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생각만 해도 너무 아쉽지 않은가? 하지만 언제까지 지난 과거를 돌이켜보며 안타까워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 2006년 이전, 중국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대부분의 우량 기업들은 국유 기업이다. 즉 국가 소유의 기업이다. 이러한 기업들은 주식시장에 상장 시, 실제 주식시장에서 유통하는 유통주와 실제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국가 및 기업 관계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비유통주로 이원화 구조로 상장이 된다. 유통주와 비유통주의 비율은 30대 70으로 전체로 봤을 때, 아주 일부만 유통되는 구조였다. 그러나 중국 역시 비유통주 개혁을 하고 있다. 2006년 비유통주 개혁을 시작으로 2013년 7월 6737억 위안(약 153조 원) 규모의 비유통주 거래금지가 해제하였다. 총 34개사 2,608만 주이다. 이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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