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는 사람을 쫓고 30대에는 일에 미쳐라

김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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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얻은 ‘사람’이 30대, 40대를 거쳐 복리통장으로 돌아온다고 주장하는 책. 저자는 이 책에서 ‘좋은 사람’이 어떻게 복리통장이 될 수 있는지, 그리고 이 복리통장을 갖기 위해 어떤 마인드로 사람을 대해야 하는지 지적한다. 우리는 보통 사람과의 관계에서 ‘give&take’ 하려고 하는데, 저자는 그러지 말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give&give’ 해보라고 조언한다. 그 대신 이들을 자신의 인맥리스트로 묶고 케어해 나가라는 것이다. 책 중간 중간에는 ‘꿈을 말로 구체화하라’, ‘선물할 때는 반드시 그것에 담긴 의미를 전하라’, ‘반드시 약속 전날에 문자나 이메일로 재차 확인하라’ 등과 같이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해볼 수 있는 간단한 팁도 수록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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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프롤로그 - 시골 촌놈의 꿈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1. 20대, 사람통장으로 미래를 저축하라 01 사람이 곧 능력이고 재산이다 스펙에 올인하지 말고 사람부터 경험하라 20대에 좋은 사람 복리 통장을 만들라 결국 성공의 기회는 사람에게서 온다 인맥의 크기와 능력은 비례한다 02 '득'이되는 사람과 '독'이되는 사람을 구별하라 적어도 사계절은 겪어보고 사람을 판단하라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을 좇으라 꿈꾸고 도전하는 사람을 가까이하라 성공 레시피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만나라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은 만나지 말라 때로는 인간관계에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03 사람에게서 배우라 사람이 가장 좋은 지침서다 마음으로 감동하고 몸으로 실천하라 좋은 소리보다 쓴소리에 귀를 기울이라 분야별로 멘토를 만들라 마음속 우상을 만들고 닮으려고 노력하라 04 조건 없이 주려고 하면 사람이 모인다 기본만 지켜도 사람을 얻는다 사람을 얻으려면 진심으로 다가가라 'Give and Take'하지 말고 'Give and Give'하라 어려움을 함께 나누라 형식적인 선물은 안 하느니 못하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두 마디를 생활화하라 05 연봉보다 사람을 보고 직장을 선택하라 나를 SWOT분석 하라 반드시 CEO를 면접하라 당신의 능력을 알아봐 주는 사람에게로 가라 선배층이 두터운 직장을 선택하라 2. 30대, 실력으로 승부하라 06 선택과 집중으로 나만의 경쟁력을 키우라 넘버원이 아닌 온리원을 꿈꾸라 한번 선택하면 적어도 10년은 투자하라 결정적인 순간에 내보일 히든카드를 준비하라 끊임없이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라 무조건 열심히 일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자기 이름 석 자를 브랜드화하라 07 실패도 경력이다 차선책은 패배자의 선택이 아니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것이 진짜 실패다 실패를 기회로 만드는 데도 원칙이 있다 포기하지 않는 한 실패는 실패가 아니다 실패노트를 만들어 똑같은 실패를 되풀이하지 말라 08 일을 통해 인맥을 확장하라 30대의 인맥은 실력이 만든다 불편한 접대 대신 즐거운 식사를 하라 나와 너가 아닌 우리로 윈윈하라 어렵고 불편한 일일수록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하라 5분 이내에 당신에게 집중하게 만들라 09 시간 관리 잘하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 준비 없이 하루를 시작하지 말라 시간을 분 단위로 기록하라 시간 도둑을 잡으라 일주일에 한 번쯤은 완전히 일에서 벗어나라 10 언젠가는 해야 할 내 일을 준비하라 스스로 평생 일터를 만들라 취미를 일로 승화시켜라 고정관념을 깨면 기회가 보인다 한 우물만 파지 말고 다른 우물에도 도전하라 에필로그 - 꿈, 일, 성공! 그 중심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었다

Description

20대에는 사람을 쫓고 30대에는 일에 미쳐라 20대에 얻은 ‘사람’이 30대에 ‘복리통장’으로 돌아온다 좋은 사람 보는 안목, 사람 사귀는 기술 등 생생한 사례와 함께 제시 20대에 얻은 ‘사람’이 30대, 40대를 거쳐 복리통장으로 돌아온다고 주장하는 책이 출간됐다. 위즈덤하우스의 신간 『20대에는 사람을 쫓고 30대에는 일에 미쳐라』는 방황하고 움치러든 20대들에게 위로와 격려 따위는 하지 않는다. 그리고 매우 단순하게 일러준다. “20대에는 다른 것 다 포기하더라도 좋은 사람을 만나고 어울리는 일을 반드시 하라. 그렇게 하면 30대 이후에 그것이 엄청난 자산으로 되돌아올 것이다.” 저자가 이렇게 말하는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저자 자신의 지금의 성과와 성취가 모두 20대에 만든 좋은 인연을 기반으로 형성된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 저자의 인생은 스물세 살까지 참담하기 그지없었다. 세 번의 대학입시에 연거푸 떨어지고, 군대에 입대해 피폐해질 대로 피폐한 상황이었다. 농촌의 일곱 남매 중 하나로 태어나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없었다. 한마디로 ‘인생낙오병’이었던 것이다. 그런 그를 일으켜 세운 것은 ‘사람’이었다. 20대의 나이에 홀홀단신으로 중국으로 건너간 후 도움을 준 것도 ‘사람’이었고 중국전문가로, 사업가로 성장해 나갈 수 있었던 것도 ‘사람’의 도움이었다. 이 책에는 그만이 가진 ‘좋은 사람을 보는 안목’, ‘사람을 대하는 태도’, ‘사람을 사귀는 기술’, ‘인맥 리스트를 만들고 관리하는 기술’ 등이 생생한 사례와 함께 제시된다. 책을 읽다 보면 저자가 왜 다른 건 다 포기하더라도 사람을 얻으라고 주장하는지 그리고 그가 어떻게 상식적으로는 도달하기 힘든 어려운 난관을 돌파하고 젊은 나이에 성공할 수 있었는지 이유를 헤아려볼 수 있다. 첫 사업으로 중국 투자 컨설팅을 준비할 때의 일이다. 기업이 많이 몰려 있는 강남의 중심지에 사무실을 마련해야 여러모로 사업을 추진하기 유리한데 그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 그러던 중 알고 지내던 한 변호사가 자신이 몸담고 있는 로펌에서 함께 일해보자며 무상으로 역삼동에 있는 사무실을 내주었다. 그리고 저자가 머문 1년간 그 어떤 요구도 하지 않았다. 열정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그에게 중국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준 것은 다름 아닌 ‘사람’이었다. 2006년 중국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승인이 확정되었을 때도 마찬가지다. 국내에서 중국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에 대한 사례를 찾기 어려운 상황인 데다 부동산 개발 사업을 한 경험도 없는 개인사업자가 중국 부동산 개발 사업에 진출하겠다고 하니 금융권에서 쉽게 승인을 내주려 하지 않았다. 그런데 예상을 뒤엎고 승인이 확정되었다. 금융권에서 뒷조사를 시행했는데, 저자의 이름 석 자를 대면 물어보는 사람마다 좋은 평가를 한 것이 결정적 이유였다. 평소 진심으로 사람을 만나면서 쌓은 ‘인맥’이 결정적인 순간에 큰 기회를 만들어준 것이다. “20대에는 다른 것 다 포기하더라도 좋은 사람을 만나라” 저자는 자신의 책 『20대에는 사람을 쫓고 30대에는 일에 미쳐라』에서 ‘좋은 사람’이 어떻게 복리통장이 될 수 있는지, 그리고 이 복리통장을 갖기 위해 어떤 마인드로 사람을 대해야 하는지 지적한다. 우리는 보통 사람과의 관계에서 ‘give&take’ 하려고 하는데, 저자는 그러지 말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give&give’ 해보라고 조언한다. 그 대신 이들을 자신의 인맥리스트로 묶고 케어해 나가라는 것이다. 4년여 만에 금융권 대출 상환을 모두 마무리했을 때 있었던 일이다. 저자는 대출을 받을 당시 도움을 주었던 금융권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이직 등의 사유로 뿔뿔이 흩어져 있는 그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식사를 했다. 그분들은 그런 저자의 행동에 큰 감동을 받고 오히려 고마워했다. 투자를 받기 전에는 좋은 음식점과 술집에서 과하다 싶을 정도로 접대를 많이 하지만 투자를 받으면 안면 몰수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일이 끝난 후의 식사로 저자와 그들과의 관계는 더욱 돈독해졌고 지금도 그 인연은 계속되고 있다. 책 중간 중간에는 간단한 팁도 수록해놓았다. ‘꿈을 말로 구체화하라’, ‘선물할 때는 반드시 그것에 담긴 의미를 전하라’, ‘반드시 약속 전날에 문자나 이메일로 재차 확인하라’ 등과 같이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해볼 수 있는 유용한 내용들이다. MBC 방현주 아나운서는 “내 인생의 귀인이자 멘토인 이 책의 저자 김만기 사장의 조언을 따라가다 보면 좋은 사람과 멋진 인생을 얻게 될 것이다. 부디 그의 조언을 여러분의 나침반으로 삼을 수 있는 행운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며 이 책을 적극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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