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말 -대책 없는 기다림, 무적의(?) 학습 비법
1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의심하라
―미셸 푸코와〈본 아이덴티티〉
2 ‘문턱’을 넘는 순간, 내 안의 신화는 시작된다
―미르치아 엘리아데와 〈매트릭스〉
3 ‘바람직한 주체’가 되기 위해 버려야 할 것들
―줄리아 크리스테바와〈슈렉〉
4 브리콜라주, 인류의 잃어버린 꿈의 조립법
―클로드 레비스트로스와 〈아바타〉
5 피사체가 가장 아름다워 보이는 앵글을 찾아서
―미하엘 바흐친과 〈의형제〉
6 ‘너’와 ‘나’를 넘어 ‘그 사이’에 존재하기 위하여
―한나 아렌트와 〈타인의 삶〉
7 영원히 끝나지 않는 이별을 ‘살아내는’ 법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
8 타인의 추억을 앓는 산책자를 위하여
―발터 벤야민과〈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