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브랜드네이밍 지침서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특별한 브랜드 네임을 보다 쉽게 만들 수 있다. 본 서는 마케팅활동을 위한 최초의 시발점이 되는 브랜드네임 만들기의 속내를 들여다보는 책이다. 즉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성공 브랜드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네이밍 만들기의 모든 것을 알기 쉽게 정리한 서적이다 총 6장으로 구성된 「브랜드네이밍 개발법칙」은 준비, 설계, 제작의 전후편, 조사와 등록기준 등 네이밍과 관련된 각 분야를 순차적으로 자세한 설명을 서술하고 있으며, 마지막 장에서는 실전에 관한 저자의 경험 등을 사실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그러므로 회사의 대표, 정책입안자, 지자체 공무원, 마케팅 메니저, 광고디자이너, 브랜드 디자이너 또는 네이미스트라면 일독하여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브랜드 네이밍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 쉬운 수학 공식처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네임 만들기가 쉬운 책!! 브랜드 네이밍은 성공 브랜드를 위한 ‘시작’이다. 본 서에 나와 있는 개발법칙을 활용하여 소비자를 움직이게 하는 특별한 브랜드네임을 만들어 보십시오. 기업 운영에 있어서 네이밍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기는 이미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보시는 분은 네이밍 개발에 상당한 시간을 보내고 나름 이 분야에서 전문가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신제품이 나오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게 되고,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고심하게 되며 하면 할수록 흥미로운 분야라는 생각을 하셨을 겁니다. 그것은 매우 당연한 생각입니다. 경쟁사는 귀사보다 우위점을 차지하기 위해 부단히 조사 연구하고 등록하는 등 브랜드네이밍을 끊임없이 수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년 동안 연구개발한 제품의 출시를 앞두고 가로막는 것이 바로 브랜드 네이밍입니다. 브랜드네임이 비슷하거나 등록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가정해 보십시오. 다시 6개월 이상을 브랜드네이밍과 디자인에 매달려야 합니다. 그때는 이미 시장 선점이나 추격 의지가 꺾이게 됩니다. 경쟁사가 비슷한 상품을 출시한다는 가정은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왜, 기획단계에서부터 네이밍 연구를 시작하지 않으시나요? 사내 또는 외부 공모를 통해 모아놓은 네이밍 안을 패널에 붙여놓고 포인트 스티커를 붙이게 하지는 않나요? 가장 밋밋하고 특징이 없으며, 누구도 책임지지 않을 설문조사라는 것을 당신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결정단계에 있어서 레이저 챠트를 적용해 보신 적은 있나요? 네이밍 개발방법을 비롯하여 결정하기 위한 기준까지, 실질적인 개발 방법을 제시하고 있고, 이 책을 통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브랜드네이밍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은 저자의 양해를 받아 상당 부분 한국의 상황에 맞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