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글
딸은 언젠가는 떠나보낼 자식
딸은 주고 싶은 도둑
이름이 예뻐야 여자지
생일에 먹었던 팥칼국수
너 땜시 이러고 산다
엄마 때문에 못 살아
처음이 중요허당게
이런 애가 크믄 이뻐
아이고, 우리 사우 이뻐라
엄마의 약속
신부님은 무자식
그 놈의 개 때문에
아버지의 제사상
하늘나라에 계신 아버지에게
모지래기 엄마의 이모 생각
주민 여러분 63빌딩에 가면요
딸바라기꽃 에미의 마음
엄마의 끼
엄마의 자랑스러운 딸
엄마랑 나는 지금 냉전중
엄마와 딸의 나쁜 버릇
발음이 문제랑게
아빠,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