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s
프롤로그. 누군가는 공고에서 어떻게 가르치느냐고 염려하지만 8
1장. 1000원을 양보한 아이 15
2장. 열여덟 살 광훈이의 네 손가락 21
3장. “어떡하다 여기까지 왔노?”: 취업 나간 학생들 29
4장. 대기업 보냈더니 회칼 들고 등장한 아이 37
5장. 새 학기 첫날 드러난 중원의 비밀 49
6장. 퇴학 위기 세 공고생의 엇갈린 운명 61
7장. 글 써서 지급한 장학금 73
8장. 그는 은밀히 자퇴를 종용했다 77
9장. 공고 교사의 목마른 변신 89
10장. 방송으로 이어진 ‘몸짱’ 도전 103
11장. 목소리 없는 아이 115
12장. 성적 하위 20퍼센트 학생을 둘러싼 경쟁 123
13장. 자퇴한 공고생의 거칠고도 쓸쓸한 귀환 133
14장. 칠판 글씨를 못 읽던 공고생 143
15장. 꼴찌를 위한 장학금 155
16장. “저 베트남에서는 공부 잘했어요”: 사라진 공고생 165
17장. 아이유 만나러 서울로 177
18장. “우리 학교는 우사다, 우사!”: 그 시절 공고의 자화상 187
19장. 공고에 걸린 웅장한 현수막 201
20장. TV에선 못 보는 ‘올림픽 챔피언’ 공고에서 나왔습니다 213
에필로그. 그렇게 이웃이 된다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