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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내며 ㅡ 구체적인 아름다움을 따라서 1부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환상 속의 찬란하고 매혹적인 얼굴 선을 어디까지 그어야 기준이 될까 본능과 맞지 않는 아름다움 추구하는 멋에 따라 달라진 몸 시대는 몸을 어떤 시선으로 표현하는가 볼 권리를 위한 싸움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표현한 예술 압도적인 풍경으로부터 전율을 느끼다 작품은 사라지더라도 영원을 꿈꾸지 돌이켜본 추억은 다만 아름답던 기억뿐 2부 아름다움의 결을 헤아리기 나쁜 매력의 시초를 찾아서 아무리 추해도 아름다운 구석은 있다 싫은데 왜 계속 끌리는지 모르겠다면 타인의 취향은 어떻게 내게 스며드는가 권력은 미의 기준을 바꾼다 덜어내고 멀어질수록 선명해지는 아름다움 평범한 순간이 아름다워지는 마법 아름다움은 보는 사람의 눈에 있다 불완전한 취향에 이름을 지어주고 싶어 미학이란 무엇인가 3부 아름다움이 짙어지면 예술이 된다 예술이라 불리는 것들의 조건 진실은 누구의 이야기 속에 있는가 순수한 예술의 목적을 찾아서 깨어지기 위해 존재하는 규칙 모든 예술을 작품이라 부를 때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를 묻다 예술과 관객을 잇는 큐피드 이 그림은 왜 이렇게 비싼지 모르겠어 잘한다는 것의 의미 내 손으로 만드는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