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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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근처 _007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_040 그 살벌했던 날의 할미꽃 _070 그 가을의 사흘 동안 _094 엄마의 말뚝 2 _164 아저씨의 훈장 _234 지 알고 내 알고 하늘이 알건만 _260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 _291 너무도 쓸쓸한 당신 _322 대범한 밥상 _361 해설|차미령(문학평론가) 고통은 어떻게 문학이 되는가 _397 작가 연보 _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