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우유와 소보로빵

카롤린 필립스 and other · Novel
203p
Where to buy
content
Rating Graph
Avg 3.4(236)
0.5
3
5
Rate
3.4
Average Rating
(236)

차별 속에서 소외받는 외국인 노동자 가족의 슬픔을 다룬 청소년 소설이다. 사회와 친구들로부터 정신적.육체적 차별 대우를 받으며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아이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외국인 노동자 가족이 겪는 폭력과 위기감, 그리고 그 속에서도 피어나는 따뜻한 우정을 담았다. 피부색이 검어서 '커피우유'라는 별명을 얻은 샘과, 얼굴에 주근깨가 많아서 '소보로빵'이란 별명을 갖게 된 보리스가 벌이는 파란만장한 사건들은 슬픔과 차별의 벽을 넘어 환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이야기는 모두가 축제 분위기에 들떠 있던 어느 국경일 저녁, 샘의 집에 날아든 돌과 화염병으로부터 시작된다.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는 영화는?

1월 #도전왓피캘린지 참여해보세요 🍀

Rating Graph
Avg 3.4(236)
0.5
3
5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는 영화는?

1월 #도전왓피캘린지 참여해보세요 🍀

Author/Translator

Comment

5

    Table of Contents

    커피우유와 소보로빵 저자소개

    Description

    피부색이 달라요!―외국인 노동자 가족의 비애 푸른숲 청소년 문학 시리즈 '마음이 자라는 나무' 여덟 번째 책으로, 외국인 노동자의 자녀이자 유색 인종이라는 이유로 폭력과 따돌림에 시달리는 열 살짜리 소년 샘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피부색이 다른 외국인 노동자 가족이 겪는 폭력과 위기감, 사회와 친구들로부터 정신적?육체적으로 차별 대우를 받으며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아이의 심리, 그 속에서도 피어나는 따뜻한 우정 등이 섬세하게 그려지...

    Collections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