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s

들어가며 교토 수집의 시작 Part 1 처음 만난 도시 교토의 첫인상 사치스러운 아침 힌트를 찾아 서점으로 게이분샤를 찾아 이치조지로 믿을 만한 구석 자전거를 들인 풍경 걷는 속도로 만나는 도시 골목을 돌고 돌고 돌고 간절한 사람 눈에만 보이는 다른 곳에서 맞이하는 일상 작고 소중한 동네 빵집 카페 말고 킷사텐 혼자 하는 여행 늦은 점심으로 고로케 차를 서너 번 우리는 시간 무계획이 주는 즐거움 걸음을 멈추게 만드는 가게들 손해 볼 것 없는 시도 맛차는 생각보다 쓰지 않네 좋은 날 여행자에게 온기 한 잔 초록이 필요한 날 저마다의 정원 원데이 버스 티켓 정성을 다해 천천히 정다운 풍경 취향과 만나다 커피가 중요해 Part 2 그곳, 사람들 두 번째 준비 현실로 만난 상상 교토의 집으로 첫날은 안전지대로 변하지 않는 것 초록 말고 파랑 인터넷에서는 알 수 없는 일들 해외 첫 입고 동네 카페 보통의 주말 그 가게가 의도한 것 알고 보면 자상한 사람 오늘도 별 계획 없는 하루 귀여운 노년의 시간 방랑형 커피 스탠드 혼자로 가득한 섬 여행의 글쓰기 그림 대화 영적인 시간 교토 비즈니스 여행 좌식 커피 가면이 벗겨지는 순간 마지막은 최고의 커피로 꽤 괜찮은 하루 나오며 또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