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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aleHorse Festival
1.0
우동이란 비록 잘게 쪼개어져 사람들의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존재이지만 본질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존재이다. 그러한 우동을 통해 감동을 전달하려 했지만 가난에 대한 미화, 작가의 언행불일치적인 삶 덕분에 우동 냄비 받침으로 잘 쓰고 있는 책 중 하나이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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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중
3.0
선의와 호의가 가득하고 그것을 당연시 하기보다는 감사히 할 줄 아는 그런 세상에서 살고 싶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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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렁주렁
3.0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아름다운 이야기. 소소한 감동을 주는 구리 료헤이....인 줄 알았는데 범죄자... 일본에선 불쏘시개가 된 책을 열심히 읽었다뉘 ㅠㅠ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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