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열 교수의 안검하수 클리닉

안검하수 환자가 가장 먼저 찾는 소문난 명의가 알려주는 안검하수와 안검내반의 모든 것 안검하수와 안검내반만을 다룬 국내서가 처음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을 집필한 이상열 원장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안과에서 30여 년간 안검하수 수술을 전담하였으며, 입회 절차가 까다롭다고 정평이 나 있는 미국성형안과학회(ASOPRS)에서 아시아 유일의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간 5000안 이상의 안검하수 수술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수의 국제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여 성형안과의 치료 발전에 앞장서왔다. 안검하수는 발병 원인이나 증상이 워낙 다양하고, 수술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부작용이나 재수술이 잦은 질환이다. 1000명 중 1명의 어린이에게 선천적으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부모들의 관심이 높지만, 정확한 정보를 얻기는 쉽지 않다. 안검하수의 치료는 대부분 수술로 이루어지는데, 수술은 눈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것이 아니라 처진 눈꺼풀을 위로 당겨주어 눈의 모양을 좋아 보이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때문에 부작용을 피할 수 없고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으면 재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병원이나 의사에 따라 수술에 대한 기준이 다르고 수술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혼란스러워하는 환자도 많다. 그래서 저자는 2009년부터 온라인 카페를 통해 환자의 질의에 하나하나 응답하면서 많은 안검하수 환자가 궁금해 하는 내용을 충족시켜줄 방법을 고심해왔다. 이 책은 안검하수로 인한 시력 발달 문제를 비롯해, 안검하수의 원인과 증상, 수술 시기와 방법, 그리고 부작용과 합병증에 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한 안검하수 환자가 겪는 수술 과정과 그에 따른 준비, 수술 후 경과 및 관리에 대해서도 안내하고 있기 때문에 수술을 앞둔 환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 출판사 리뷰 ☑ 눈꺼풀처짐이 약시를 유발할 수 있다? YES! ☑ 콘텍트렌즈를 오래 사용하면 눈꺼풀처짐이 생길 수 있다? YES! ☑ 눈꺼풀처짐은 유전 질환이다? NO! ☑ 눈썹찔림이 각막염을 유발할 수 있다? YES! ☑ 안검하수나 안검내반을 쌍꺼풀 수술로 고칠 수 있다? NO! 안검하수나 안검내반에 대한 오해와 잘못된 치료법을 바로잡아줄 단 한 권의 책! 안검하수는 눈꺼풀을 올리는 근육의 힘이 약해져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는 증상 혹은 질환을 말한다. 순우리말로는 눈꺼풀처짐이라고 하는데, 선천적으로는 1000명 중 1명이 안검하수를 가지고 태어난다. 어린이의 경우는 눈꺼풀이 처지면 눈이 작아 보여서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을 뿐만 아니라 시야를 방해하기 때문에 시력 발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안검하수가 있으면 사시, 난시 등의 굴절이상이 발생할 확률이 더 높고 이에 따른 약시의 발생 확률도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눈꺼풀처짐을 단순한 외향상의 단점으로 치부하지 않고 적극적인 검사와 치료가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성인의 경우 노화, 잦은 콘택트렌즈의 사용, 눈 수술 후의 부작용으로 인해 안검하수를 유발하는 눈꺼풀올림근의 기능이 약화되거나 신경 이상으로 인해서도 안검하수가 나타날 수 있다. 성인에게 안검하수가 나타나면 외모 콤플렉스가 되는 건 물론, 잘 보기 위해 고개를 자주 들거나 이마근육으로 눈꺼풀을 들어 올리려고 눈썹을 치켜 올리는 게 습관이 되어 이마주름이 생기고, 지속적인 두통을 호소하며 괴로워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성인은 스스로 안검하수인 줄 모르거나 안검하수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쌍꺼풀 수술 혹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눈매 교정술로 안검하수를 고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안검하수를 제대로 교정하지 않은 채 쌍꺼풀 수술만 해서는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고, 쌍꺼풀도 금방 풀리기 일쑤이다. 이러한 내용이 잘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많은 환자가 안검하수나 안검내반에 괴로워하면서도 치료를 생각지 못하고 방치하거나, 쌍꺼풀 수술 등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해 오히려 재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기도 한다. 그래서 저자는 2009년부터 온라인 카페를 통해 환자의 질의에 하나하나 응답하면서 많은 안검하수 환자가 궁금해 하는 내용을 충족시켜줄 방법을 고심해왔다. 이 책은 이러한 고민에서 탄생했다. 안검하수와 안검내반만을 다룬 국내서는 이 책이 유일하기에 많은 독자가 기다려왔던 책임은 분명하다. 1999년 동아일보 선정 명의, 2009년 조선일보 선정 스타의사, 2012년 성형안과 부분 'EBS 명의' 입소문만으로 전국에서 환자가 찾아오는 성형안과계 1세대이자 안검하수 수술 대가의 안검하수 수술과 치료에 관한 완벽 가이드 안검하수는 사실상 수술이 유일한 치료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수술을 한다고 해도 눈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회복되는 것이 아니고, 처진 눈꺼풀을 위로 당겨주어 겉으로 보기에 눈 모양을 좋아 보이도록 바로잡아주는 것이 목적이다. 발병 원인이나 안검하수의 정도가 다양하고, 수술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워 재수술이 빈번하며, 피해갈 수 없는 부작용도 있기 때문에 수술에 대해 걱정하는 환자가 많다. 또한 병원이나 의사에 따라 수술에 대한 기준이나 수술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더욱 혼란스러움을 느낀다. 이 책의 저자인 이상열 교수는 안 성형수술 1만여 건 이상, 안검하수 수술 5000안 이상을 진행한 안검하수 수술의 대가이다. 특히 선천안검하수 자녀를 두고 있는 부모들 사이에서 명의로 입소문이 나서 전국 곳곳에서 찾아오는 환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경험이 많은 만큼 수술 결과에 대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점이 안검하수 환자가 제일 먼저 찾는 이유이다. 이러한 전문성은 학계에서도 인정을 받아 세계 3대 안과학 학술지를 비롯한 유수의 국제 학술지에 많은 논문을 발표했으며, 안검하수 수술에 대한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함은 물론 새로운 수술법을 제시함으로써 안검하수의 치료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제까지는 성형안과 의사가 배우는 《성형안과학》과 《성형안과 수술교과서》의 집필을 주도하는 등 전문가를 위한 책을 펴냈으나, 진료실에서 많은 환자를 만나는 과정에서 일반 환자를 위한 책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이상열 교수의 안검하수 클리닉》을 집필하였다. 안검하수, 안검내반, 호르너 증후군, 마르쿠스건 증후군, 쌍꺼풀 수술 부작용까지 안과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친절한 Q&A 수록! 이 책은 7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1파트에서는 안검하수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담았고, 2파트와 3파트에서는 안검하수를 선천성과 후천성으로 나누어 원인과 증상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였다. 특히 2파트에서는 안검하수가 어린이의 시력 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집에서 할 수 있는 약시 예방 치료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선천안검하수 자녀를 둔 부모가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을 상세히 담고 있다. 4파트에서는 안검하수 수술의 기준과 안검하수의 정도에 따른 여러 수술 방법을 서술하고 있다. 아이의 첫 진료 시기는 물론 수술 시기와 수술 방법을 결정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을 기술한 내용은 환자가 스스로 수술 여부를 결정할 때 중요한 지침이 될 것이다. 그리고 안검하수 수술이 쌍꺼풀 수술과 어떻게 다른지, 안검하수 수술 후의 부작용이나 합병증에 대해 중요하게 다루고 있어 안검하수 수술에 대한 환자의 이해를 높일 수 있다. 5파트에서는 수술이 결정된 후에 수술을 준비하는 과정과 수술 후의 처치나 관리 요령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실제로 안과에서 어떤 약제를 사용하는지, 상처가 잘 아물기 위해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에게 시행하는 전신마취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