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Rin Mikimoto의 만화 『오늘의 키라군』 제1권. 어깨에 앵무새를 얹고 다니는 괴짜 니노와 무의미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한량 키라. 바로 옆집인데도 한 번도 얘기해본 적이 없다. 하지만 니노가 키라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운명은 교착하게 되고, 반짝이는 생의 한때를 새겨나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