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멈추면 보이는 것들 | 남자들이 안고 사는 불안감의 정체 | 절망의 시대, 희망의 남성학 | 마침내 돌아온 토라 | 차이를 아는 남자는 조용히 맥주를 마신다? | 24시간 싸울 수도, 싸울 필요도 없다 | SMAP이라는 전환점 | 남자들이여, 스스로를 마주할 때가 왔다!
제1장 남자라는 이름으로
경쟁을 숙명으로 삼아 | 경쟁 끝에 남겨진 것들 | 자존심 싸움이 낳은 희비극 | 눈이 마주치면 미소를 띠자! | 공격적인 남자가 지닌 치명적인 약점 | ‘남자는 강해야 한다’는 병 | 남자가 약한 소리를 토로하기 힘든 이유 | 여자들의 ‘대단하다’는 말 속에 감춰진 의미 | 남자다움을 증명하는 방식이 잘못되었을 때는 반드시 지적한다 | ‘자신은 뛰어나다’는 착각 | 해결하려는 남자, 공감을 원하는 여자 | 사라지고 있는 ‘보통 인생’ | 남자들이 마주한 ‘평일 낮 문제’ | ‘결혼할 수 없는 남자’도 있다?! | 독신 남성에게 쏟아지는 차가운 시선 | ‘여성을 리드해야 한다’는 부담감 | 취미에도 서열이 있다 | ‘남자다움’이라는 굴레 | 빨리 제정신을 차리자!
제2장 일이 괴로워
과연 남성은 불행한가? | 너무 높은 남성 자살률 | 당연시되는 장시간 노동 | 자기희생을 부추기는 사회 | ‘사회인’이라는 잘못된 굴레 | 일과 생활의 균형 | 우울한 정년퇴직자 | ‘일한다는 것’의 의미 | 아라포 세대만이 가능한 역할 | 이쿠맨이 안고 있는 과도한 부담 | 늘어나는 남성 비정규직 | 보이지 않는 적, 기업 문화 | 지옥철에 몸을 싣고 | 획일적인 복장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 | 천편일률적인 업무 방식을 개선하자!
제3장 결혼이 괴로워
사람은 냉정히 판단한 뒤 사랑에 빠진다?! | 연애는 젊은이들의 의무 | 점차 높아지는 연애 난이도 | 단순한 환상만으로는 어렵다 | ‘젊음’이라는 여성의 매력 | 바람을 피우는 건 과연 즐거운 일일까? | 남성이 여성에게 사과하지 않는 이유 | 30대 남성은 진짜 결혼하고 싶은가? | 혼자여도 괜찮아 | 중년 싱글이 느끼는 언짢음 | 여성을 ‘꼬시는’ 건 금지! | 안경 선배의 좋은 점 | ‘왜 알아주지 않느냐’는 여성들의 불평을 이해하자 | 과연 세대교체로 바뀌었을까? | 새로운 가족상을 만들기 위해 | 아이가 없는 부부도 있다 | 관계를 쌓아간다 | 결혼의 미래
제4장 가치관의 차이가 괴로워
폭주족이 사라지고 있다 | 허세 떠는 아저씨들에게 | ‘아저씨가 인기 있다’는 증거가 없다 | 다정다감하고 성실한, 거기에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 쓰는 남자들의 시대 | ‘다정다감하다’는 말의 진짜 의미 | 오해받는 초식남들 | 성에서 멀어지는 젊은이들 | 네오-디지털 네이티브의 탄생 | 인터넷상의 극단적인 논의는 무시하는 게 상책! | 젊은이들이 술자리에 참석하지 않는 이유 | ‘유연한 느슨함’이 필요하다 | 어차피 내려간다고 아예 산을 오르지 않는 것이 좋을까? | 오타쿠는 결코 나쁘지 않다 | 오타쿠가 차별받는 이유 | 오타쿠적인 삶의 일반화 | 세대 간의 상호 이해를 위해 | 정말로 동경은 괜찮고, 사랑은 안 되는 걸까? | 잡담이 중요한 이유
제5장 멈출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앞으로의 시대를 어떻게 살 것인가? | 다른 이와의 비교를 멈추자 | 내 안의 다양성을 인정하자 | 바뀌지 않은 것들 | 꽃이라도 사가면 봐주겠지? | 독신자에 대한 뿌리 깊은 편견 | 일과 허세를 멀리하자 | 일하는 방식의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 | 원론만으로는 세상을 구할 수 없다!
Epilo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