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작품소개: 평범한 일상 속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 사람의 마음을 뒤흔드는 매혹의 작가 마치다 요우가 선사하는 잔잔하지만 강한 여운, 강한 울림--- 「어른들은 뭐든 할 수 있네요. 어디든 혼자 자유롭게 갈 수 있고 정해진 급식이 아닌, 다른 것도 먹을 수 있고, 제가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을 보려고도 않고 짓밟을 수도 있죠.」 -푸른 사이다 中- 잠 못드는 건축가와 건물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남자 「밤과 콘크리트」 여름방학에 만난 언덕 위에 전투기 「여름방학의 마을」 더 이상 만날 수 없는 당신과 「푸른 사이다」 오직 단편집에서만 만날 수 있는「발포주」 총 4편을 수록한 작품집으로 일본의 감성을 뒤흔든 작가 마치다 요우만의 특유의 색깔이 잘 녹아있어 그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엿볼 수 있다. 언뜻 보기에 단순하지만, 그 단순함 속에서 잔잔한 울림을 주는 작품으로 추운 겨울 당신의 감성을 자극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