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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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정신의 덩어리 빈 음악이 미술이 되고 문학이 오페라가 되는 예술의 도시 세기말 빈, 역사상 가장 놀라운 시대 1장 벨베데레 부근 중앙묘지 : 잠든 음악가들을 찾아서 요한슈트라우스 2세 : 아버지를 밟고 우뚝 일어서다 슈타트파르크 : 어린 시절부터 그리워한 공원 미술 : 빈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벨베데레 궁전 : 명 궁전에 명화들이 살고 있다 알마 말러 : 예술가가 아닌 예술계의 프리마돈나 오스카 코코슈카 : 20세기의 마지막 방랑자 2장 제체시온 부근 세기말 : 아버지를 죽인 단절의 시대 분리파 : 과거로부터 스스로를 분리시킨 젊은 예술가들 분리파 : 베토벤을 그들의 신으로 모시다 제체시온 : 분리파가 세운 신전 구스타프 클림트 : 20세기 빈 화단의 황제로 서다 카페 무제움 : 영원한 화가들의 응접실 3장 오페라 부근 링 슈트라세 : 빈을 둘러싼 환상 도로 빈 슈타츠오퍼 : 영광과 수모와 부활의 전당 구스타프 말러 : 최고의 영예와 최악의 불행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 극장과 악단을 평정한 제왕 카페 자허 : 과자 하나로 이룬 명문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 빈을 그린 가장 작은 빈적인 음악가 후고 폰 호프만스탈 : 누구나 그처럼 될 수 있지만, 누구나 그처럼 되지는 않는다 4장 알베르티나 부근 알베르티나 : 고전과 현대의 우아한 조화 빈 소년합창단 : 우리를 추억에 젖게 하는 어린 천사들 로스하우스 : 건물 하나로 권위에 맞서다 아돌프 로스 : 건축에 장식 대신 기능을 커피 : 비엔나에는 비엔나커피가 없다 카페 : 카페는 ‘제2의 집’이다 카페 문학 : 카페에서 예술이 탄생하다 카페 데멜 : 비엔나 봉봉의 고향 카페 첸트랄 : 빈 카페의 본좌 페터 알벤베르크 : 인생을 예술처럼 살았던 빈의 바보 아메리칸 바 : 가장 작지만 가장 매혹적인 술집 카페 하벨카 : 빈의 하루는 하벨카의 커피로 시작된다 카를 크라우스 : 그의 글은 시대의 모든 것을 다루었다 5장 무지크레라인 부근 무지크페라인 : 음악 도시 빈의 뜨거운 심장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전통과 실력을 자랑하는 최고의 악단 빈 신년 음악회 :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음악회 콘체르트하우스 : 또 하나의 세계, 정상의 콘서트홀 파울 비트겐슈타인 : 한 손을 잃은 피아니스트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 : 말이 아닌 몸으로, 철학을 살았던 진정한 현자 신 빈 악파 : 20세기 세계 음악계를 흔들어 놓은 단 3인 6장 박물관 지역 빈 미술사 박물관 : 유럽 최고의 컬렉션 무제움스 큐바르티어(MQ) : 예술의 작은 바다 레오폴트 박물관 : 에곤 실레의 보고 에곤 실레 : 신화로 남은 28년의 짧은 생애 무목 : 현대미술의 창고 7장 막 부근 막(MAK) : 응용 미술의 본가 빈의 자존심 빈 공방 : 총체예술의 상징 오토 바그너 : 초부르주아적 정신으로 빈을 건설한 건축가 우편저축은행 : 백 년 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우체국 암 슈타인호프 교회 : 소외된 이들을 위한 걸작 그리헨바이슬 : 예술가들의 흔적이 어린 식당 클라이네스 카페 : 가장 후미지고 가장 소박한 카페 8장 시청 광장 부근 시청 광장 : 정치와 문화의 사변형 국회의사당 : 건축가가 민주주의를 예견한 건물 빈 시청사 : 시민을 위한 즐거운 시청 빈 대학교 : 학문과 정신의 산실 아르투르 슈니츨러 : 빈을 사랑하고 빈을 지킨 최고의 딜레탕트 부르크 극장 : 최고의 배우들이 거쳐 간 연극의 전당 지그문트 프로이트 : 홀로 만들어낸 위대한 학문 프로이트 하우스 : 최고의 업적이 생산된 그 작은 의원 카페 란트만 : 배우와 지성인의 사랑방 9장 하일리겐슈타트 지역 하일리겐슈타트 : 절망과 위로의 자취를 찾아서 베토벤 산책로 : 들리지 않은 그에게 음악을 들려주다 10장 훈데르트바서 지역 훈데르트바서 : 생태주의를 실천하며 몸으로 예술을 살다 훈데르트바서 하우스 : 서민 아파트, 예술로 승화하다 쿤스트하우스 : 새로운 정신이 전시된 장소 쓰레기 소각장 : 예술이 환경을 바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