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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스물아홉에도 새로운 진로를 찾을 수 있을까요? 1장. 경로를 이탈하셨습니다 스물넷, 대기업에 취직하다 입사 한 달 차의 퇴사 결심 대기업 직장인의 퇴사 준비 싫어하는 일도 3년을 하면 정말 퇴사할 수 있을까? 내 인생의 운전대는 자동차보단 오후의 햇살이 좋아 잠시 시동을 끄고 2장. 사고 다발 구간입니다 방구석 백수의 꿈은 블로그로 월 삼천 어디든 들어갈 수 있는 사람 나 혼자 전자책 만들기 어쩌다 사장 갑자기 서점을 하고 싶다고? 인스타로 돈 벌기 모임으로 돈 벌기 3장. 경로를 재탐색합니다 서른의 알바천국 친구와 나 사서가 되고 싶었던 공대생 내가 진짜로 하고 싶은 건 뭘까? 행운은 연달아 온다 나는 나의 꿈을 은폐했었다 작가가 될 수 있을까? 소설을 쓰다 4장. 새로운 경로로 안내합니다 정답은 언제나 내 안에 내 글이 똥 같을 때 열심히 공부하지 마세요 신춘문예 첫 도전 연재를 해보자! 백수도 출근할 곳이 필요해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 책 만들기의 끝은 첫 방송은 너무 어려워 에필로그 : 일하기 싫은 게 아니라 일하고 싶은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