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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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8 범인은 바로 너 12 알약 먹이기 14 궁극의 접대냥 17 더러워서 그랬어 19 공포의 치석 제거제 21 선비 냥이는 달라 23 간식 중독 25 홍조가 작아졌다 28 가지 마 30 이불 텐트 33 이사 35 원시 주머니 37 필살기 39 [화보] 옆태 미남 홍조 42 내 냄새도 좋아해 줘 44 대놓고 차별하기 46 귀족 묘르신 49 폭염 51 애착 베개 54 분위기 맞춰주는 고양이 56 [화보] 도구를 쓸 줄 아는 고양이 58 야근 동무 60 꾹꾹이 밀당 64 목욕 안 하는 고양이 66 고양이 손과 발의 차이 68 나 없이 행복하지 마 70 쌍방의 애정 73 겨울인 줄 몰랐던 고양이 75 운동 후엔 밥이지 77 카메라 앞에선 차가운 홍조 79 [화보] 인간 껌딱지 82 동군영 사건 84 쾌변 성공 91 결계 99 시리 101 숨바꼭질 103 도령 모자 106 [화보] 패셔니스타 홍조 108 완전히 무해한 인간 110 외출해야 하는 이유 112 안경으로 변신하기 114 [화보] 꼬리로 말해요 116 앞으로 탁묘는 없다 118 홍조의 모래 취향 121 나의 역할 123 재난에 대비하는 반려인의 자세 125 베개를 아는 고양이 129 머쓱한 순간 131 가구 재배치의 날 133 촉감의 추억 135 잠투정 138 노화의 증거 140 건강검진 142 조경 수역 144 어이구, 멋있어 146 페이크였다 148 간호 냥이 150 통행료 152 잠자리 선택의 기준 154 자다가 일어나면 156 [화보] 희귀한 자세 모음 158 옷장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160 토라진 홍조의 응징 162 노년의 고양이와 인간 164 파업 실패 166 점호 시간 168 구마 냥이 170 한결같은 찬밥 신세 172 얼음이 되는 순간 174 냉수 빌런 176 꼬리 팡 178 뽀송뽀송한 게 좋아 180 소심한 도둑 182 똥 스키 184 애꿎은 피해자 186 삼각 돈고 188 너의 시선 끝엔 언제나 190 재도전, 치석 제거제 192 기우였다 194 우냐? 197 끼었어 199 응징의 기준 201 세월을 담은 얼굴 203 예상대로였어 205 그림자 207 팔베개 209 모래 대신 덮어주기 211 벽 쪽은 양보 못 해 213 우연한 기록 215 악몽 217 보여주기식 물 마시기 219 침잠할 틈이 없어 221 피하수액 시대의 서막 223 첫 시도는 그럭저럭 226 내 잘못이다 228 순백색 침구의 로망 232 ‘덮기 파’와 ‘깔기 파’ 234 잠자리 만들기 236 새것 감별사 238 회색 이불과 회색 티셔츠 240 에어컨을 켜는 기준 242 내가 할 거야 244 가을이 왔다 246 선택적 홀대 248 전기 모기채 250 오메가3를 먹이는 법 252 고양이 테라피 254 향기를 잃어버린 인간 256 홍조의 별명 258 고양이 성격은 ‘냥바냥’ 260 조용할 땐 부르고 본다 263 가구 재배치의 날2 265 껌딱지 레벨업 267 편애하는 고양이 269 소파 생활자 271 자동 반사 273 ‘뜨끈 스팟’을 찾았다 275 노묘는 잠꾸러기 277 재택근무의 장점 279 아프면 티를 좀 내 281 엄지손톱을 보면 울게 되겠지 283 ‘덜덜덜’의 악몽 285 같이 구경해 291 창문 틈으로 본 세상 293 푹신함 먼저 챙겨 295 결정의 무게 297 홍조 마음을 얻은 오빠 299 혼자만의 시간 301 인간 2호를 공략하라 303 참견쟁이 306 손실분은 채워야지 308 비둘기 310 강해진 집사와 고양이 312 고양이 말 번역기 314 잔머리 싸움 316 ‘어쩌다 한 번’ 효과 318 벌레를 외면하는 고양이 320 [화보] 뒷모습이 말해주는 마음 322 자아 성찰의 날 324 동군영도 늙는다 326 머리 말리기 329 장기여행의 꿈 331 존엄을 잃었다 333 10년간의 설렘 337 배 만지기 자유이용권 339 가족의 일원 341 설거지 소리가 싫은 고양이 343 장수 비결은 마사지 345 아자아자 화이자 347 이젠 내가 지켜줄게 349 위로에 서툰 친구 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