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땡 | 전건우
혼숨 | 홍정기
야, 놀자! | 양수련
불망비 | 조동신
많은 사람이 추억의 놀이에 대한 향수 하나씩은 갖고 있다. 얼음땡, 숨바꼭질, 달고나, 오징어 달구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등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것이 살아가는 이유인 것처럼 즐거웠던 그 시절에 대한 그리움이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우리를 자극하는 원초적인 공포가 숨어 있다. 누구나 추억 속에 남아 있는 놀이에 대해, 네 사람의 장르문학 작가가 쓴 네 편의 소설을 모았다.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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