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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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둔촌주공아파트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1. 거대한 하나의 세계 2. ‘서민 주택’이라는 허명 주택상환사채가 만든 변화와 갈등 반공 국민 만들기와 주공아파트 올림픽을 향한 꿈과 체육계의 이동 3. 20세기 모더니스트 ‘근린주구’라는 이상향 속도와 효율: 1일 100호 건설 이상 실현을 위한 노력 2부 둔촌주공아파트에서는 어떻게 살아갔을까? 1. ‘보통의 삶’이라는 착시 비슷한 사람들의 비슷한 삶 자치와 통치의 모호한 경계 순수하면서도 정치적인: 단지 새마을운동과 둔촌축제 대단지의 영향력 2. 단지를 바라보는 시선의 변화 단지 밖, 새로운 중산층 오아시스의 등장 장소 애착과 재건축을 향한 꿈 3부 둔촌주공아파트는 어떻게 사라져갔을까? 1. 재건축을 향한 20년 재건축 사업의 주체 재건축 사업의 진행: 안전진단, 종 상향, 환경영향평가 5930세대 멸실 그리고 이주 조합의 내부 갈등과 교체 공사 중지라는 초유의 사태 둔촌주공 일병 구하기 2. 숫자에 밀려버린 집 집의 서열화: 조합원 분양과 일반분양의 차등 누구를 위한 집일까 3 “여러분, 둔촌은 강동이 아닙니다!” 도시를 만드는 서로 다른 축 대단지의 연합과 ‘부동산 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