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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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8년의 동행
    Author
    미치 앨봄
    Category
    Essay
    Year of Publication
    2010
    Pages
    352p
    Content Rating
    전체 이용가
    Information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저자 미치 앨봄이 모리 슈워츠, 앨버트 루이스라는 두 명의 인생 스승과 나눈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모리 슈워츠가 앨봄에게 삶의 전환점을 만들어 준 존재라면, 앨버트 루이스는 그에게 삶의 보다 깊은 아름다움을 알려 준 존재이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이후 13년 만에 그가 내놓은 책으로 단숨에 아마존 베스트셀러와「뉴욕 타임스」1위에 오르며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백인과 흑인, 유대교와 기독교, 오래전부터 고결한 성직자의 삶을 살았던 앨버트 루이스와 삶의 막다른 골목에서 성직자의 길로 들어선 헨리 코빙턴. 두 사람은 피부색과 종교, 살아온 이력까지 닮은 구석이 하나도 없다. 그러나 그 둘은 ‘믿음’이라는 등대가 비추는 불빛을 의지하며 자신의 삶을 살아간다는 점에서, 그리고 타인들의 삶도 그 빛으로 비춰 주며 이끈다는 점에서 놀라우리만큼 비슷하다. 이 책은 우리에게 겉으로는 달라 보이는 사람들과 세계가 결국은 하나의 큰 덩어리라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각박하기 그지없는 현대를 사는 ‘믿음’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우리는 서로 다른 것 같지만 사실은 모두 연결되어 있다. 그것이 타인을 가족처럼 보듬고 사랑해야 하는 이유다. 그런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으니, 삶이란 너무나 위대한 여정 아닌가.”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