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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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_ 즉흥적이고 아슬아슬하고 예측 불가능한 나를 위로해주었던 그 한마디 1장. 나는 오늘도 조금씩 어른이 되고 있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걱정도 잘하는 것이다 인생은 사건이 아니라 반응이다 바다인 어머니가 강물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란다 자신을 기다려주는 것, 그것이 겸손이다 나는 외로이 꿈을 찾는다 닦고 조이고 기름 치자 누구나 선택할 수 있어요 그 사람의 신발을 신고 오랫동안 걸어보기 전까지는 그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 2장. 아프고 외로운 너에게 아프지 않을 날이 더 많을 거야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이 일순위다 우주에서 바라보라 밥 먹어라, 밥 먹으면 또 한두 시간 가잖니 삶을 꾸려가려면 자기만의 질서가 필요하다 다이조부, 다이조부 ?괜찮다, 괜찮다, 다 괜찮다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3장. 반짝반짝 빛나는 내.가.그.쪽.으.로.갈.까? 내.가.그.쪽.으.로.갈.게. 행복은 무조건 우기기 앉아! 앉아서 귤 까! 꽃부터 보고 오세요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인생은 폼생폼사 결혼하면 바보처럼 살아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4장.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우리 삶이 접속사로 이어지는 긴 문장이라면 노래는 대충 불러야 해요, 힘을 빼고 마흔이 넘으면 우리는 스스로에게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질문을 던져야 한다 넌 친절하고 똑똑하고 소중한 아이야 인생은 공평하지 않다 불행을 웃게 하라 삶은 죽음을 향해 끊임없이 다가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