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PART1 마음이 이끄는 곳으로
서울지엔느(Seoulsienne)/ 진짜 어른/ 서른은 서럽지만 30대는 설렌다/ 롤 모델 말고 ‘미러 모델’/ 취하라!/ 걷다 보면 도착해 있을 테니/ 밀도/ 너의 정점/ 몇 미터를 뛸 것인가?/ 목표와 방향/ 그냥 한 번 시도해 보는 거다/ 섣불리 좌절을 극복하지 말자/ 어제 본 자기계발서는 잊어라/ 소박하지만 철학이 있는/ 노력은 결코 무심하지 않다/ 참된 위로/ Nothing is forever/ 거짓 충고/ 명료한 고백/ 아무것도 없지만 모든 게 있는/ 출구전략/ 백계이불여일행(百計以不如一行)/ 후회해 본 적 있나요?/ 잃어버린 게 아니라 잊은 거야/ 업그레이드/ 등산/ 말의 무게/ 일출/ 현실에 감사할 때/ 그들의 공통점/ 감기와의 경쟁 / 사과는 가장 전략적인 선택/ 그들에게 묻고 싶다/ 칭찬/ 질투/ 그 어떤 것도/ ‘연연하지 말라’는 말에 연연하지 말자/ 비난/ 피할 수 없다면 선택하자/ 자신만의 부동액/ 10분의 1 법칙
PART2 도시에서 살며 생각하며 느끼며
도시의 하늘/ 커피 테라피/ 아점과 브런치의 차이/ 한낮에 내리는 비/ 낮 12시/ 냉정과 열정 사이/ 도시의 안식처 / 조심스레 전화를 거는 이유 / 계절의 변화/ 찬란한 불빛/ 조심히 가세요/ 직장생활의 낙(樂)/ 길가의 꽃/ 여행을 직업으로 삼겠다던 친구/ 스트레스/ 한 번쯤/ 익숙한 것과의 작별/ 향기 공해/ 아버지들의 뒷모습/ 첫차의 풍경/ 까뮈를 들고 있는 여자/ 어반 자전거족/ 퇴근길이 이렇다면 / 우연히 길을 걷다가/ 한 번쯤 해 봐도 나쁘지 않은 일들/ 변하지 않는 것/ 지하철에서 만난 ‘카이저 소제’/ 비주류(非酒流)에 대한 홀대/ 사람은 외롭기 때문에/ 친한 직장동료/ 그들이 맞잡은 것은/ 샤워의 법칙/ 미안해, 쏘리해/ 도시의 꽃/ 프로와 아마추어
PART3 사랑을 알려준 당신이 이별을 배우라고 할 때
결혼에 대한 선배의 멘트/ 여전히 사랑을 꿈꾼다/ 존중하는 관계/ 사랑의 완성/ 표현하는 방법/ 감정의 인플레/ 결혼에 대한 정의/ 이상형과 갈라파고스 신드롬/ 두고 온 것/ 타이밍과 진실의 순간/ 프로포즈/ 마땅한 이유/ 첫사랑, 단지 희미해질 뿐/ 가장 좋은 와인/ 하물며/ 쿨한 이별은 없다/ 아내와 함께 사는 신(神)/ 이별에 대처하는 방법 하나/ 연애 자격증/ 치유의 과정/ 소개팅/ 저기요, 혹시 시간 있으세요?/ 사랑에 빠지는, 사랑을 잊는 시간/ 비슷한 깊이/ 소통/ 시간이 흐를수록/ 이별하기 좋은 오후/ 말도 안 되는 작업 멘트/ 고백/ 그리움과 차가움 사이 / 품위 있는 여자/ 초라한 사람, 아름다운 사람/ 마지막으로 만났던 장소/ 솔로가 잔병에 시달리는 이유/ 다투는 연인들/ 기브 앤 테이크/ 무너지는 날/ 같은 곳을 보며 또 마주보기연애한다는 것은
epilo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