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실 ? 언니와 함께 술을
백세희 ? 왜 혼자 마셔요?
한은형 ? 다자이 오사무처럼 마시기
문정희 ? 나는 시를 마신다
이다혜 ? 금주의 조용한 지지자
황인숙 ? 내 기억 속에서 찰랑거리는 술
나희덕 ? 병 속의 어둠에서 익어 가는 것들
신미나 ? OB 맥주와 솜사탕
박소란 ? 취하지 않는다
이원하 ? 두 음절의 단어는 연인이 서 있는 것 같죠
우다영 ? 우리는 왜 함께 마시고 싶었을까
강혜빈 ? 시 쓰는 마음, 술 마시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