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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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의 효용성을 일깨운 국내 최고의 ‘공시 교과서’ 최신 사례와 경영의 새로운 흐름을 담아내며 진화! 증권가에는 ‘개미 필패(必敗)’라는 속설이 있다. 개인투자자가 사들인 종목은 반드시 하락한다는 것이다. 개인투자자가 항상 손실을 보는 이유는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에게 자금 규모에서 밀리고, 한탕주의식 투자 성향을 고수하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의 ‘봉’으로 전락하지 않으려면, 기업의 ‘본심’을 꿰뚫는 혜안이 필요하다. 기업의 본심이 공시(公示) 안에 있다! 시시각각 발생하는 중요한 경영 활동을 공개적으로 알리는 공시에는 주가의 향방을 가늠할 특급 정보가 있다. 2013년 출간된 『기업 경영에 숨겨진 101가지 진실』은 국내 최고의 ‘공시 교과서’라 평가받았다. 초판은 자금 조달, 구조 조정, 경영권과 지배 구조 개편, 이익 분배 등에 관한 주요 공시를 140개의 사례를 통해 쉽게 설명했다. 여기에 더해 개정증보판은 최신 사례와 경영의 새로운 흐름을 반영했다. 개정증보판에서는 기업의 지배 구조 개편을 심도 있게 다뤘다. 지배 구조 개편의 핵심인 지주사 전환과 기업 분할 후 재상장할 때의 가치 평가 방법, 지배 구조에 생긴 변화가 주식 가치에 미치는 영향 등을 롯데그룹, 현대중공업, 신세계 등의 사례를 통해 상세히 분석했다. 또한 50대 1 액면분할로 ‘황제주’에서 ‘국민주’로 변신한 삼성전자 사례 등 최신 이슈까지 빠짐없이 담아냈다. 개정증보판에서는 공시 이해의 밑바탕이 되는 회계 부분을 더욱 강화했다. 권두의 ‘경영 전략 분석에 바로 써먹는 회계’가 감자와 증자 등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한 회계를 담고 있다면, 권말에 추가한 ‘재무제표 분석을 위한 회계’는 지분법을 중심에 놓고 실적 분석에 도움이 되는 회계를 담고 있다. 개정증보판에는 [알쓸신공 : 알아두면 쓸모 많은 신기한 공시]라는 코너를 새롭게 마련했다. 자사주 매입과 소각이 재무 상태에 미치는 영향, 주식예탁증서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 등 [알쓸신공] 코너를 통해 기업 분석의 깊이를 더해줄 주제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주가의 향방을 가늠할 특급 정보가 공시 속에 있다! 증권가에는 ‘개미 필패(必敗)’라는 속설이 있다. 개인투자자가 사들인 종목은 반드시 하락한다는 것이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이른바 ‘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71.2%(2018년 1월, 거래대금 기준)에 달한다.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의 비중은 크지만, 이들의 투자 수익률은 늘 마이너스다. 개인투자자가 항상 손실을 보는 이유는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에게 자금 규모에서 밀리고, 한탕주의식 투자 성향을 고수하기 때문이다. 개인투자자들은 소문만 믿고 펀더멘털이 검증되지 않은 종목에 투자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급 정보를 찾아 여기저기 기웃거리던 개인투자자들은 결국 작전 세력의 먹잇감이 되고 만다. 주식시장의 ‘봉’으로 전락하지 않으려면, 기업의 ‘본심’을 꿰뚫는 혜안이 필요하다. 유상증자(감자), 무상증자(감자), 기업 분할과 인수 등 시시각각 발생하는 중요한 경영 활동을 공개적으로 알리는 공시(公示)에 기업의 본심, 주가의 향방을 가늠할 특급 정보가 있다. ◎ 공시의 효용성을 일깨운 국내 최고의 ‘공시 교과서’ 2013년 출간된 『기업 경영에 숨겨진 101가지 진실』은 국내 최고의 ‘공시 교과서’라 평가받았다. 이 책은 기업이 주식시장에 데뷔(상장)해서 퇴장(상장폐지)하는 일련의 흐름 속에서 자금 조달, 구조 조정, 경영권과 지배 구조 개편, 이익 분배 등에 관한 주요 공시를 분석했다. ‘대한전선이 같은 날 무상감자와 유상증자라는 상반된 두 개의 공시를 낸 이유’, ‘LG유플러스가 왜 6687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했고, 회사의 결정에 투자자들은 주가로 화답했는지’ 등 흥미롭고 중요한 140개의 사례를 통해 공시를 쉽게 설명했다. 또한 경제 기사를 함께 제시함으로써 언론에서는 그 내용이 어떻게 변주되고 해석되는지 다각도로 보여줬다. 이를 통해 독자는 기사의 행간에 담겨 있는 깊은 의미까지 읽는 훈련을 할 수 있었다. ◎ 최신 사례와 경영의 새로운 흐름을 담아내며 진화 개정증보판은 최신 사례와 경영의 새로운 흐름을 반영했다. 2018년 기업 경영의 최대 이슈는 ‘지배 구조 개편’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의 지배 구조에 칼끝을 겨눴기 때문이다. 개정증보판에서는 기업의 지배 구조 개편을 심도 있게 다뤘다. 지배 구조 개편의 핵심인 지주사 전환과 기업 분할 후 재상장할 때의 가치 평가 방법, 지배 구조에 생긴 변화가 주식 가치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했다. ‘지배 구조가 반도체 회로보다 더 복잡하다’는 수식어가 붙어 있던 롯데그룹은 2014년 기준으로 상호·순환출자 고리가 74만 8963개였다. 롯데그룹은 기업 분할과 합병으로 2018년 상호·순환출자 고리 제로 시대를 열었다. 개정증보판에서는 롯데그룹, 현대중공업, 신세계 등 대기업을 필두로 한 기업의 지배 구조 개편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50대 1 액면분할로 ‘황제주’에서 ‘국민주’로 변신한 삼성전자 사례 등 최신 이슈까지 빠짐없이 담아냈다. 개정증보판에서는 공시 이해의 밑바탕이 되는 회계 부분을 더욱 강화했다. 권두의 ‘경영 전략 분석에 바로 써먹는 회계’가 감자와 증자 등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한 회계를 담고 있다면, 권말에 추가한 ‘재무제표 분석을 위한 회계’는 지분법을 중심에 놓고 실적 분석에 도움이 되는 회계를 담고 있다. 개정증보판에는 [알쓸신공 : 알아두면 쓸모 많은 신기한 공시]라는 코너를 새롭게 마련했다. 자사주 매입과 소각이 재무 상태에 미치는 영향, 주식예탁증서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 등 [알쓸신공] 코너를 통해 기업 분석의 깊이를 더해줄 주제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