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인 타카미와 중3인 아키라는 같은 피아노 학원에 다니는 소꼽친구. 털털하고 남자 같은 타카미와는 대조적으로 아키라는 어릴 때부터 여자처럼 예쁘고 피아노 실력도 뒤어나다. 그런 아키라를 늘 여동생처럼 여겨오던 타카미에게 어느 날, 아키라가 느닷없이 키스를 하며 '좋아한다'고 고백을 한다.2권갑작스런 아키라의 고백과 키스로,소꿉친구이던 두 사람의 관계가 변하기 시작했다. 합창부를 돕는 일을 하기도 하고,사진작가의 모델을 하기도 하고, 이벤트가 이어지는 즐거운 매일을 보내던 중,오빠와 싸우고 집을 나와 아키라네로 쳐들어온 타카미.무방비한 타카미의 모습에 아키라는 급기야-!!마음을 파고드는 크레셴도 러브,제3권!4권타카미는 아키라를 남자로서 의식하기 시작한다. 데이트를 하기도 하고 타카미의 추가시험 사건이 벌어지고, 소란스러운 하루하루 속에서 두 사람의 거리는 조금씩 가까워진다. 그런 와중에 타카미는 거리에서 독일인 청년 율리안과 만난다. 피아노를 친다는 그 사람의 정체는…?!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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