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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_ 고령화, 양극화로 치닫는 대한민국, 청년정치를 말하다 PART 1. 청년, 신체적 · 정신적으로 한창 성장하거나 무르익은 시기에 있는 사람 하나, 대한민국 청년, 그들은 누구인가? 청년, ‘똥 치우는 세대?’ │ 청년, 친밀감 vs 고립감의 위기 │ 대한민국에서의 청년을 정의하다 │ 청년, 그들의 마상(마음의 상처)을 들여다 보다 │ 어이, 청년들 너희가 뭘 안다고 │ 안쓰러운 ‘IMF 키즈’ │ 번아웃(Burn-out)에 빠진 30대 │ 오르락내리락, 그저 요요 같은 삶 │ 요즘 것들은 노오력을 안 한다고요? │ 자기 착취가 일상화된 청년들 둘, 청년, 그들은 왜 포기 당하는가? 자발적 아웃사이더가 되는 청년 │ ‘상대적 박탈감’이라는 늪에 빠진 청년 │ 난 혼자 산다 │ ‘비혼(非婚)’을 선언합니다 │ ‘저출산’이 청년 탓이라고요? │ ‘사교육’ 양산하는 교육정책 │ 어떻게든 ‘개인주의자’ 양성시대 │ 포기하는 게 아니라 포기당하는 세대 │ 이제 청년을 ‘공정세대’라고 불러주세요 PART 2. 낡고 주름진, 그리고 갈수록 늙어만 가는 한국 정치판 하나, 뉴노멀(New Normal) 시대, 청년정치가 대두된다 열심히 일해도 가난해지는 시대 │ 토론과 논쟁이 사라진 시대 │ 수저계급론이 사회적 표상인 시대 │ 사는 곳에 따라 운명이 결정되는 시대 │ 불평등은 당연한 것이 되어버린 시대 둘, 갈 데까지 가버린 현실정치판 청년들이 정치에 무관심하다고요? │ 청년들이 떨쳐 일어나야 할 때다 │ 겨우 한 발 뗀 ‘청소년 선거권’ │ 청년정치, 언제까지 탁상논의만 할 건가 │ 생색내기용 청년대표를 거부한다 셋, 갈수록 늙어가는 대한민국 정치 한결같은 올드보이 전성시대 │ 실패한 직업 정치인이라면 해고됨이 마땅하다 │ 정치는 정치인의 전유물이 아니다 │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볼 수 있는 4가지 법칙 │ ‘경로우대’ 하나는 기가막히게 투철한 정치권 │ 워라밸은 언제까지 ‘그림의 떡’ 이여야 하는가 PART 3. 청년정치는 왜 퇴보하는가 하나, 지겨운 프레임 논쟁과 386세대 죽어도 버릴 수 없는 프레임 논쟁 │ ‘노답(no答)’ 시대 그리고 ‘노답(no答)’ 정치인 │ 정치 혐오에 기름 붓는 ‘세대 갈등’ │ 가짜뉴스에 빠진 대한민국 │ 기회를 박탈당한 청년세대 │ 386세대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 청년 보수화 걱정하지 말고 “너나 잘하세요” 둘, 무늬만 청년 정치인 님들이 정말 국민을 대표한다고요? │ 금수저 정치인이 정말 ‘청년 대표’라고요? │ 노동시장에서 밀려나는 젊은이들 │ ‘계층이동 사다리’는 사라지고 있다 │ 선거법 자체가 청년정치의 발목을 잡기도 │ 20대는 왜 점점 보수화 되는가? 셋, 내로남불, 모든 탓은 청년에게로 한 번 패자는 영원한 패자인가요? │ 열정과 노력만 있으면 되나요? │ 바닥을 기고 있는 ‘청년활력지수’ │ 니트족만 증가하는 대한민국 PART 4. 대한민국, 그리고 청년정치가 가야 할 길 하나, 제발, 말 말고 일을 하는 곳으로 │ 경력직만 선호하는 정치권 │ ‘열정과 패기’만으로는 절대 세상을 바꿀 수 없다 │ ‘낙수효과이론’은 이미 물 건너간 지 오래이다. │ 언제까지 혁신하는 시늉만 할 건가? │ 시민이 주도하는 사회혁신이 필요한 때 │ ‘국뽕’ 정치는 이제 그만 둘, 현실적으로, 좀 더 현실적으로 일하지 않는 국회는 일하도록 만들자 │ 결함 있는 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 │ 부실기업이 법정관리를 받는 것처럼 │ 황당 법안 양산하는 국회, 가만히 있는 게 차라리 도와주는 것일 수도 │ 정치, 회의적으로 바라보되 냉소적으로는 보지 말자 │ 청년이여, ‘참여형 감시자’가 되자 │ 촛불혁명을 이룬 청년세대 Epilogue _ 그녀가 싫어했던 노란색 풍선 누군가를 지쳐 쓰러지게 만든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