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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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도 쉽게 이해하는 주식 공부! 처음 기술적 분석을 공부하다가 힘들다고 포기하는 부분이 바로 '캔들과 거래량'이다. 그 이유는 병렬적 그림의 나열과 암기 강요로 인한 피로감 때문이다. 실전에 적용하려면 암기가 아닌 원리의 이해가 필요하다. 이 책은 '원리의 이해'에 많은 지면을 할애하였다. 한 번 정독하고 나면 캔들과 거래량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그 속에 숨어있는 세력의 작업 그리고 투자자들의 심리까지 알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했다. 주식투자의 성공 요소 중 중요한 것은 바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종목을 볼 줄 아는 눈을 갖는 것이다. 지금 상승하거나 혹은 상승을 준비 중인 종목들이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전에, 세력은 어쩔 수 없이 흔적을 남기게 된다. 이 책은 그런 종목을 구별해 낼 줄 아는 능력을 키울 수 있게 한다. 3학년과 4학년에서는 상승하는 종목을 볼 줄 아는 눈을 가질 수 있도록 파동과, 세력이 남긴 흔적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즉 올라가는 파동 중에 나타나는 매수 신호를 쉽게 알아낼 수 있다. 여러 가지 장황한 기법의 나열이 아닌 '필살기'만 실었다. ■ 출판사 서평 지금도 주식 시장에서는 요령부득으로 숱하게 깨지는 개개인들이 너무나 많다. 이 책을 읽은 독자층은 다양하리라 생각된다. 바라기는 어느 가장의 어깨에 놓인 책임감의 무게가 이 책을 통해ㅡ주식 계좌에 수익이 매달 (대박 말고) 꾸준한 월급처럼 불어나ㅡ그 짐이 가벼워지길, 원금을 잃고 자괴감으로 힘들어하는 누군가가 서서히 원금을 회복하길, 이제 막 주식에 관심을 갖게 된 사회 초년생이 엄한 데서 고생하지 않고 처음부터 바른 지식을 습득하여 주식시장으로 뛰어들길, 주식이라면 전혀 모르겠고 머리만 아프다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쉽게 와 닿길, 자신의 이름 대신 엄마, 아줌마로만 호명되는 주부의 무료한 일상에 이 책이 활력을 주고, 커피 한 잔 사 먹는 돈이 아까워 자신에게 투자조차 못하는 주부가 조금의 여유를 가지게 되길, 바란다. 주식으로 대박 난 사람들도 분명 있다. 그러나 현실적이게는 잃지 않는 매매, 적은 금액이라도 플러스가 되어 반복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강남의 아파트 값이 수 십억에 달할 만큼 기형적인 경제구조 속에서 월급만으로는 살기가 버거운 게 사실이고 현실이다. 그렇다고 해서 주식에서 대박의 꿈을 꾸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아주 현실적인 매매, 내 생각보다 늦더라도 조금씩 수익을 불려가는 것, 이런 마음으로 책을 봐준다면 그것으로 충분하고 보람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