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세계에서 살아남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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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만화 자연상식 시리즈. 배경이 되는 장소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풍성한 사진과 학습 정보를 위한 다양한 그래픽 및 일러스트를 수록하여 아이들이 보다 흥미를 가지고 쉽게 상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안전 생활을 위해 반드시 습득해야 할 ‘생존 기술' 및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자연 과학 정보를 적절히 배치하여 학습성을 배가시켰다. 곤충채집을 위해 시골로 내려왔다가 졸지에 손가락 한 마디 정도로 작아져 버린 주노, 마리, 그리고 누리. 이제 아이들은 태어나 처음으로 자연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벌인다. 우리가 주위에서 쉽게 접하면서도 그 중요성을 깨닫지 못했던 생명에 대한 참된 이해와 깊이 있는 시선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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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1장 머나먼 시골집 p.10 2장 쇠똥을 굴리는 곤충 p.22 3장 빛의 습격 p.32 4장 작아진 몸 p.42 5장 추락 사고 p.56 6장 여치의 공격 p.72 7장 사랑의 빛 p.86 8장 무시무시한 힘 p.100 9장 맛있는 분비물 p.112 10장 왕개미 떼의 공격 p.126 11장 산딸기 발견 p.140 12장 거미줄에 걸리다 p.150 13장 새총의 달인 p.160 14장 함정에 빠지다 p.174 15장 공포의 개미귀신 p.182 16장 목숨을 건 사투 p.196

Description

※본 도서는 아이세움에서 출간된 『곤충세계에서 살아남기 1』의 개정판입니다. 오랜 세월 지구를 장악한 진정한 지배자, 곤충 지구를 지배하는 동물은 무엇일까요? 뛰어난 지능을 가진, 사람을 포함한 영장류일까요? 오래전 지구를 평정했던 공룡 역시 갑자기 멸종해 버려 지금은 화석만으로 그들의 흔적을 짐작할 뿐입니다. 하지만 공룡이 번영했던 그때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모든 동물 중에서 가장 많은 종수를 자랑하며 지구를 장악한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곤충입니다. 곤충은 3억 5천만 년 전, 고생대 이전에 등장한 이래 지구 동물 전체의 4분의 3에 해당하는 약 100만 종의 압도적인 종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새로운 곤충이 계속 발견되고 있어 얼마나 많은 곤충이 지구에 현존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과학자 중에는 현재 지구에 사는 모든 곤충의 마릿수를 더하면 약 천 경(경은 1조의 만 배를 이릅니다.) 정도는 되리라 추측합니다. 이들에 비하면 전 세계 약 70억 명이라는 사람의 수는 새 발의 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곤충은 오랜 세월 이 지구의 실질적인 주인으로 군림해 왔으나 인류가 처음 발생했을 당시에는 중요한 식량 자원으로 활용되기도 했습니다. 메뚜기나 누에의 번데기 등은 현재까지도 식용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꿀벌이 채집한 벌꿀은 원기를 북돋아 주는 건강식품이 된 지 오래입니다. 때로는 경작물을 모두 갉아 먹거나, 전염병을 옮기는 등 피해를 줘 인간과 대척점을 이루기도 했으나, 현재는 지구라는 환경을 공유한 동반자로서 함께 상생할 방법을 찾기 위해 모두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곤충만큼 작아진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곤충세계에서 살아남기』는 “우리가 곤충만큼 작아진 채 숲에 떨어진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라는 의문에서 시작했습니다. 겉보기엔 작고 미약해 보이지만, 곤충은 실로 무시무시한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딱정벌레는 후각이 뛰어나기로 유명하며, 반딧불이는 차가운 빛을 내는 시스템을 몸에 지니고 있고, 해충으로 생각하는 파리는 어디에도 가뿐히 착륙할 수 있는 최첨단 항공 역학 기술자입니다. 실제로 과학자들은 곤충의 신체 능력을 과학과 접목시키기 위해 다방면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공룡보다 먼저 지구에 나타났으나 현재 지구에서 가장 많은 종으로 분화한 곤충은, 설령 인간을 비롯한 다른 동물들이 어떠한 이유로 멸종한다고 해도 살아남아 지구를 지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비록 몸집은 작지만, 사람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의 근력과 파괴력을 지녔으며 여타 생물에 비해 환경에 빨리 적응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곤충만큼 작아진다면, 신체적인 능력은 곤충과 비교조차 할 수 없을 만큼 현저히 떨어집니다. 돌도 씹어 삼킬 것 같은 무시무시한 큰 턱과 제 몸의 수십 배를 도약케 하는 튼튼한 뒷다리를 가진 육식곤충과 맞닥뜨리면 살아남을 확률은 거의 희박합니다. 곤충채집을 위해 시골로 내려왔다가 졸지에 손가락 한 마디 정도로 작아져 버린 주노, 마리, 그리고 누리. 이제 아이들은 태어나 처음으로 자연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벌여야 합니다. 작아지기 전까진 숙제할 때를 제외하곤 거들떠보지도 않던 곤충에게서 말이지요. 『곤충세계에서 살아남기』시리즈는 우리가 주위에서 쉽게 접하면서도 그 중요성을 깨닫지 못했던 생명에 대한 참된 이해와 깊이 있는 시선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이 시리즈를 다 읽은 뒤, 인간이 지구를 정복한 것이 아니라, 다른 생명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 있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살아남기’ 위한 모험을 마치고 나면 풀 한 포기, 개미 한 마리도 마땅히 존중받아야 할 생명임을 마음으로 받아들였을 테니까요. 대한민국 천만 어린이들을 매료시킨 ‘살아남기’ 시리즈, ‘서바이벌 만화 자연 상식’으로 업그레이드하다! 2000년대 초반부터 출간되기 시작하여, 약 10년 동안 총판매 부수 천만 부 이상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운 ‘서바이벌 만화 과학 상식’ 시리즈. 2011년 12월, 새롭게 선보인『히말라야에서 살아남기』①②권을 필두로 시작된 ‘서바이벌 만화 자연 상식’에 2013년 10월 ‘서바이벌 만화 과학 상식’이 마침내 더해졌습니다. 『화산·초원·바다·시베리아·동굴·산·지진·남극·곤충세계①~③·공룡세계①②·우주에서 살아남기①~③』가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계적으로 구성된 정보를 탑재하여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서바이벌 만화 자연 상식' 시리즈의 장점은 배경이 되는 장소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풍성한 사진과 학습 정보를 위한 다양한 그래픽 및 삽화를 수록하여 아이들이 보다 흥미를 느끼고 쉽게 상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입니다. 매 회 어린이는 물론 어른도 안전 생활을 위해 반드시 습득해야 할 ‘생존 기술' 및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자연 과학 정보를 적절히 배치하여 학습성을 배가시킨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입니다. ‘살아남기’의 정수인 16권이 추가된 ‘서바이벌 만화 자연 상식’ 시리즈는 생존법은 물론, 각종 흥미진진한 과학 이슈와 오늘날 중요성이 강조되는 생명의 존엄성 및 환경 문제 등을 폭넓고 깊이 있게 다루어 여러분에게 새롭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서바이벌 만화 자연 상식’ 시리즈는 명실공히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학습 교양 만화’로서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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