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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해도 일한 만큼의 대가가 돌아오지 않아 힘겹게 살아가는 농민들의 이야기이다. 여름 내내 땀흘려 일했건만 정부나 사람들은 농민들을 속이고 어떻게든 싸게만 사려 들고 순박한 농민들은 이래저래 당하기만 한다. 망가질 대로 망가진 요즘 농촌을 돌아보게 한다. 농민들이 일한 만큼 대가를 받아 기쁘게 살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글쓴이의 꿈이 담겨 있다. --어린이도서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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