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철 희곡집

정범철
444p
Where to buy
content
Rate
0.5
Average Rating
(2)
Comment
More
🏛️  왓챠 취향박물관 Grand Opening Soon!🏛️  왓챠 취향박물관 Grand Opening Soon!

연출가이자 극작가인 정범철의 첫 희곡집이 데뷔 11년 만에 출간되었다. 정범철 작가가 11년간 쓰고 공연된 희곡 중 6편을 수록하였다. 작가는 희곡집 서문을 통해 연극은 자신에게 숨과 같다며, 자신처럼 연극을 통해 숨쉬고, 무대에서 의미를 찾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첫 희곡집 출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 왓챠 취향박물관 Opening Soon!

9/15 ~ 9/21, 취향을 등록해 전시에 참여하세요

왓챠

🏛️ 왓챠 취향박물관 Opening Soon!

9/15 ~ 9/21, 취향을 등록해 전시에 참여하세요

왓챠

Author/Translator

Table of Contents

로미오와 줄리엣은 살해당했다 서울테러 병신3단로봇 그날이 올 텐데 논두렁 연가 고양이라서 괜찮아 인간을 보라 작가론_ 만화적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현실 전복의 기획 / 배선애

Description

정범철 작가는 희곡집 서문을 통해 연극은 자신에게 숨과 같다며, 자신처럼 연극을 통해 숨쉬고, 무대에서 의미를 찾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첫 희곡집 출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로미오와 줄리엣이란 고전을 현대적으로 비틀어 소외된 자들의 사랑과 아픔을 파헤치는 <로미오와 줄리엣은 살해당했다> 청년실업을 소재로 좌절하는 청춘들의 현실적인 분노를 테러리즘에 빗대어 표현한 <서울테러> 자식을 위해 강인한 아버지로 거듭나고 싶은 부성애를 만화적 상상으로 풀어낸 <병신3단로봇> 지구멸망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희망과 절망에 대한 이야기 <그날이 올 텐데> 급속한 현대화가 불러온 가족의 해체, 그리고 사라져가는 농촌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논두렁 연가> 인간과 고양이의 관계성과 존재에 대한 철학적 화두를 유쾌하게 풀어낸 <고양이라서 괜찮아> 인간을 바라보는 다른 종들의 세 가지 객관적 시선에 대해 말하는 <인간을 보라> 이상 총 6편이다.

All content on this site is the property of WATCHA PEDIA and any unauthorized use, including but not limited to reproduction, republication, redistribution, quotation, crawling, AI learning, and data collection, is strictly prohibited without prior consent.

  • © 2025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