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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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보다 더 암울한 학교 폭력의 현실, 이 미친 세상을 뒤엎는 정체 불명의 활극!! 「다이어터」캐러멜 × 네온비 콤비의 숨겨질 뻔했던 걸작, 부활!!! 학급에서 ‘빵셔틀’이라고 불리는 주인공 ‘이영수’의 학교생활은 너무나도 괴롭다. 쉬는 시간마다 일진이 시키는 심부름을 하고 구타까지 당하지만, 도움을 요청했다가는 고통만 배로 증가할 뿐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어디에도 하소연할 수 없다.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던 그의 앞에 어느 날 한줄기 빛과 같은 존재가 나타났다. 단순한 심부름을 예술의 경지로 만드는 ‘김건’의 제안에 매료된 영수는 4차원 미소녀 ‘심연희’와 함께 ‘김노인 학교’로 전학을 결심하는데…. 「다이어터」에서도 대활약하는 희대의 나사 빠진 악당 ‘서찬희’와 영수를 괴롭히는 ‘박일진’의 다크 앙상블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