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죽음,잔혹함,테러 이야기가 날마다 우리를 놀라게 한다. '악의 축'이라는 말이 세상에 퍼져 있고,삶의 모든 측면에 악이 침투해 들어왔다. 따라서 이제 하나님과 악의 본성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다.
톰 라이트는 세밀한 학문성과 읽기 쉬운 문체를 잘 결합하여 이런 핵심적인 이슈를 신선하고도 흥미롭게 탐구한다. 그는 결코 당황하게 하는 질문을 회피하거나 다루기 꺼려지는 문제를 덮어두지 않고,악의 문제에 대해 의미 있는 응답을 찾아 나가면서 새롭고 놀라운 관점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