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편지

기록자
576p
Where to buy
Rate
4.8
Average Rating
(2)
한 독실한 기독교인의 기도에 응답한 그리스도가 받아쓰게 한, 인류에게 보내는 아홉 장(章)의 편지. '그리스도의식'이 인간의식 차원으로 하강하여 예수의 생애와 가르침에 대해 직접 이야기한 내용을 받아적은 것이다. 예수는 독자들과 어떤 거리감도 없이 일대일로 마주앉아서 2천 년 전의 자신의 생애뿐만 아니라 자신이 대중 앞에서 설했던 가르침까지 생생하게 재현하여 들려준다. 예수는 자신이 당대의 제자들에게조차 이해받지 못하고 있고 후대로 갈수록 더욱 심각하게 왜곡되리라는 것을 미리 알고 있었지만 소명을 다한 후에 지상을 기쁘게 떠났었노라고, 그리고 이제 영적/지적으로 성장한 인류에게 다시 한 번 왜곡되지 않은 가르침을 전할 때가 되어 나타났노라고 말한다.

인터파크 MIX & MAX

올 여름 휴가, 인터파크가 쏜다!

인터파크 · AD

인터파크 MIX & MAX

올 여름 휴가, 인터파크가 쏜다!

인터파크 · AD

Author/Translator

Table of Contents

기록자의 서문 머리글 첫 번째 편지 두 번째 편지 세 번째 편지 네 번째 편지 다섯 번째 편지 여섯 번째 편지 일곱 번째 편지 여덟 번째 편지 아홉 번째 편지

Description

한 독실한 기독교인의 기도에 응답한 그리스도가 그녀에게 무려 40년간의 영적 정화과정을 거쳐 받아쓰게 한, 21세기의 인류에게 보내는 아홉 장(章)의 편지 “나는 2천 년 전 팔레스타인에서 내가 ‘예수’로 알려졌을 때 주었던 가르침에 가해진 그릇된 해석을 바로잡기 위해서 왔다.” 이 책은 ‘그리스도의식’이 인간의식 차원으로 하강하여 자신(예수)의 생애와 가르침에 대해 직접 이야기한 내용을 받아적은 것이다. 그 첫 번째 편지는 위의 놀라운 선언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더 놀라운 말씀들이 상상 이상의 순도와 무게를 갖고 이어진다. “이 편지는 다음 2천 년 동안 인류가 새로운 의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세상에 널리 깨달음을 가져오기 위한 것이다. 이것은 장치 인류의 영적 진화를 위한 씨앗이다.” 이 목소리를 내면에서 듣고 받아적은 이는 이 책의 저자가 자신이 아니라 목소리의 주인공, 곧 ‘예수’로서 온전히 인식되기를 바라며 자신을 그저 기록자라고만 밝혔다. 그리고 기록자의 바람대로, 이 책의 예수는 독자들과 어떤 거리감도 없이 일대일로 마주앉아서 2천 년 전의 자신의 생애뿐만 아니라 자신이 대중 앞에서 설했던 가르침까지 생생하게 재현하여 들려준다. “(나는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큰 바위에 서서 말했다) 여러분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징벌’이란 선을 가장한 악행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내 여러분께 말하노니, 악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어찌 두 편(선과 악)일 수가 있습니까?” 이 책의 예수는 자신이 당대의 제자들에게조차 이해받지 못하고 있고 후대로 갈수록 더욱 심각하게 왜곡되리라는 것을 미리 알고 있었지만 소명을 다한 후에 지상을 기쁘게 떠났었노라고, 그리고 이제 영적/지적으로 성장한 인류에게 다시 한 번 ‘왜곡되지 않은 가르침’을 전할 때가 되어 나타났노라고 말한다. 이 책에 실린 아홉 장(章)의 방대한 편지는 친절하고도 단호한 어조로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중요한 주제들을 이해시키고, 마침내 우리가 늘 우리와 함께하는 ‘조건없는 뜨거운 사랑’을 직접 가슴으로 느끼도록 이끌어준다. * 나의 청년시절이 감추어진 이유는 무엇인가? * 세례요한의 세례 직후 광야에서 보낸 40일 동안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 내가 반항적인 청년에서 치유자요 복음의 전파자로 변신한 경위는 무엇인가? * 나는 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불렀는가? * 나는 왜 나 자신을 ‘사람의 아들’이라고 했는가? * 2천 년 전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내가 전하고자 했던 ‘복음’은 무엇인가? * 나의 제자들이 내 가르침의 깊은 뜻을 이해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 * 내가 유대교 전통에 맞섰던 진정한 이유는 무엇인가? * 내가 말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은 무엇인가? * ‘뿌린 대로 거둔다’는 가르침의 참뜻을 너희는 이해했는가? * 포도주와 빵을 나의 피와 살로 비유한 참뜻을 아는가? * 나는 너희의 죄를 대속하러 온 희대의 희생양이 아니다. * 에고를 버리고 하나님 나라로 돌아가게 하는 ‘존재의 진실’이 여기에 있다. ※ 이 책의 내용은 인터넷을 통해 2000년에 처음 공개되었고 2007년에는 “Christ Returns ― Speaks His Truth”라는 제목으로 자비출간되었다. 2009년에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등의 번역본이 나오면서 제목이 “Christ Returns ― Reveals Startling Truth”로 바뀌었고, 지금은 최종적으로 “Christ‘s Letters (2000 A.D)”라는 제목으로 통용되고 있다.

Collections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