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해서 맹추라고 놀림을 받는 암거위가 우연히 책을 얻게 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가 코믹하게 그려져 있다. 책을 들고 다니기만 하면 똑똑해진다고 믿고 책을 들고서 점점 더 목을 길게 늘여빼고 다니는 뚱뚱한 거위의 모습만 봐도 절로 웃음이 나온다. 흑-백 그림과 단순한 원색 그림이 교차하면서 보여주는 기발한 상상과 재치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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